코로나19

물 기생충 '리노스포리디움 세베리'에 눈 조직 감염돼 5년에 걸쳐 종양 자라나, 혈관섬유종까지 발생...가슴까지 처진 채 뒀다가 병원 찾은 30대 남성의 사례 보고

"눈에서 축 처진 덩어리 무엇?"...기생충에 감염된 30대男 앞도 못봐, 무슨 일?

눈에 기생충이 감염된 한 남성이 종양 덩어리가 계속 자라나 결국 가슴까지 내려올 지경에 이르다 눈이 가려 앞을 못보게 됐던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 부바네스와르에 있는 인도의학연구소(All India Institute of Medical Sciences) 의료진이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케이스 리포트에 최근 발표한…

노화 유발 음식...지금 당장 끊어야하는 이유

"피부 10년 빨리 늙는다?"...노화 앞당기는 최악의 식품 8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해진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그런데 거울 속 모습이 유난히 늙어 보인다면 날씨보다는 ‘식단’이 원인일 수 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이 체중 증가를 넘어 피부와 건강을 노화시키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당장 줄여야 할 최악의 음식 8가지를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네이처(Health…

[셀럽헬스] 배우 안재현 피부 관리법

37세 안재현, "화장품 너무 좋아도 뾰루지 나"...무결점 피부 비결은?

배우 안재현(37)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QnA 질문과 응답~_~”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평소 무결점 피부로 유명한 그는 관리를 위해 세안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고 했다. 그는 “일단 세안을 정말 꼼꼼하게 한다”며 “클렌지 워터‧밤‧폼을 쓰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스케줄이 없으면…

골다공증, 유방암, 심장병, 폐경기 발열 증상 예방에 도움

“남성보다 더 챙겨 먹어라”...여성에게 특히 좋은 7가지 식품

대체로 몸에 좋은 음식은 남자건 여자건 성별에 관계없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남녀의 신체 특성이 다른 만큼 여성에게 유난히 몸에 좋은 음식들이 따로 있기도 하다. 미국 폭스뉴스가 소개한 유방암이나 골다공증, 심장병, 폐경기 발열 증상 등을 예방하는 ‘여성의 건강에 특별히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봤다. 호두=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유방암과…

장내 미생물‧대변에 의해 분비되는 장 독소...외부로 소화효소 등 얻으면 개선에 도움돼

“배가 콕콕 쑤시네” 장 독소 쌓인 신호?...‘이 성분’ 보충하면 좋아

늦가을이 찾아오면서 점점 추워지고 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맘때는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져 실외 활동량이 부쩍 감소한다. 반면 식욕은 왕성해져 먹는 양은 늘어난다. 음식 섭취를 멈추라는 신호를 보내는 포만중추가 자극되는 체온까지 도달하려면 여름보다 섭취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럴 때일수록 소화기관은 쉽게 약해져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증상 구분 어렵고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식중독, 위염, 췌장염 등이 유발

배가 살살 아픈 이유...복통의 배후에 있는 대표적인 질병은?

복통, 즉 배의 통증은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다. 복통은 소화기계통 이외에도 다양한 장기의 질병이 원인이 돼 발생할 수 있다. 복통은 증상의 구분이 어려울 수 있고,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한 배가…

[Voice Of Academy 15-학회열전] ‘국민병’ 극복의 역사 대한간학회

4년만에 세계 최정상 ‘우뚝’ 한국 학술지는?

대한간학회(이사장 김윤준)는 지난 6월 정회원들과 언론사 기자들에게 언뜻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전했다. 학회의 공식 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가 과학인용색인(SCIe)에 등재된지 4년 만에 피인용지수(IF) 14점을 기록, 세계의 간 분야 학술지 가운데 미국간학회 학회지 《Hepatology》(12.9)를 제치고…

[Voice of Academy 15-인터뷰] 대한간학회 김윤준 이사장

“지방간은 큰병 아니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요?”

간(肝)이 부었다, 간이 (붓다붓다 이제) 배 밖으로 기어나왔다, 간담(肝膽·간과 쓸개)이 서늘하다, 애간장(간과 창자)이 녹는다…. 간은 예부터 사람들 입에 끊임없이 오르내렸다. 그리스신화의 프로메테우스는 3000년 동안 독수리에게 간이 쪼였고, 《수궁전》에선 토끼 간이 만병통치약으로 등장한다. 대한간학회 김윤준 이사장(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은…

[셀럽헬스] 배우 이윤지 힙힌지+런지 운동

이윤지, 40대에도 군살 제로…'이 두가지' 운동 같이하니 탄탄 근육?

배우 이윤지(40)가 애플힙 비결을 공개했다. 2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힙힌지+런지 동작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커튼콜 인사.정중한 인사 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확한 동작을 선보이며 근육을 단력하는 그의 군살없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커피 줄이고 대신 페퍼민트 차 마신 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복부팽만감 줄어들어

"매일 더부룩 배가 빵빵"...커피 대신 '이 차' 마셨더니, 배 쏙 들어갔다고?

지난 몇 년 동안 지속적인 복부 팽만감에 시달린 한 여성이 간단한 방법을 통해 이를 극복한 방법을 소개했다. 바로 페퍼민트 차를 꾸준히 마셨다는 것. 페퍼민트 잎을 우려 만든 이 허브 차는 신선한 맛과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에디터이기도 한 샬롯 스미스는 사이즈 6임에도 불구하고 팽만감이 너무 심해 임신한 것처럼 보일 때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