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절염 퇴치하는 슈퍼 푸드 8

염증을 줄이고 관절 유연성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등 퇴행성 관절염을 퇴치하는 슈퍼 푸드가 있다. 약이 아니라 부작용도 없다. '프리벤티브아쓰라이티스닷오알지'가 퇴행성 관절염을 물리치는데 좋은 슈퍼푸드 8가지를 소개했다. 1.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이 두 가지 성분은 뼈 밀도를 증가시킨다. 마그네슘은 관절염 증상을…

우울증, 아미노산 감소와 관련

혈액 속 아미노산 감소와 우울 장애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미노산은 대표적인 양성 전해질로 단백질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다.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은 우울 장애를 진단받은 99명과 일반인 25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혈당 샘플에서 아르기닌, 시트룰린, 오르니틴 등 3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을 분석했다. 또 대칭…

폭음하는 대학생, 한 번에 ‘10잔 이상’ 많아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 실태에 관한 대규모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대학생은 일반 성인과 비교했을 때, 1회 음주량이 많았다. 남학생, 여학생의 3분의 1이 1회당 10잔 이상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보건 정책 및 관리 연구소가 지난 20일 대학생 음주 실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82곳의 재학생…

쌀 같은 얼굴 혹, 어떻게 처리할까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혹이라도 얼굴에 생기면 꺼림직 할 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얼굴에 생기는 작은 혹으로는 연성 섬유종(쥐젖), 한관종(땀관종), 비립종(좁쌀종)이 있다. 주로 목둘레나 가슴 등에 마치 작은 젖꼭지처럼 생긴 것이 연성 섬유종, 눈 밑에 돋아난 것은 한관종, 피부 표면에 진주알처럼 작은 주머니가 생긴 것은…

다이어트 식단, ‘저탄고지’가 최선일까?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는 일명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식)가 정석처럼 받아들여진다. 이를 놓고 스탠포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은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글쎄요”라고 답했다. 저탄수화물식 반대로 저지방식 모두 다이어트 효과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 20일…

감기 걸렸을 때 운동 강행해도 되나?

감기에 걸렸을 때 하던 운동을 계속해야할까? 꾸준한 운동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나 독감을 예방한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30~45분간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호흡기 감염 등 겨울철 질환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이미 감기 등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미국…

제2계명 : 앉을 때 요추 전만을 유지하라!

디스크, 허리를 C자로 펴라!

목 디스크 살리는 백년 목 10계명의 제2계명은 "앉을 때도 요추 전만을 최대한 유지하라!"라는 것이다. 가능하면 등받이에 요추 전만을 받쳐 주는 굴곡이 있는 의자를 택한다. 이런 의자에 엉덩이를 깊이 넣고, 허리를 자연스럽게 펴서 기대기만 해도 요추 전만이 유지된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을 때에는 자신의 등 근육을 이용하여 허리를 꼿꼿이…

음악 변주, 통증 완화에 효과 (연구)

운동을 할 때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단순히 기분만 북돋우는 게 아니다. 운동 강도에 맞춰 음악을 교체하면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더욱 커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평창 곳곳은 음악 소리로 가득하다. 시합을 앞둔 경기장도 그렇고, 운동선수가 직접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꼽고 음악을 듣기도 한다. 이는 음악이…

청소 세제, 폐 기능 떨어뜨려 (연구)

청소 세제가 폐 기능을 약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의 베르겐 대학교 연구진은 60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청소 세제가 폐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연구진은 유럽 공동체 호흡기 건강 조사 (European Community Respiratory…

눈 내리는 밤, 쇼트트랙 골든데이?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9도로 일교차 큽니다. 중부지방에선 밤부터 눈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 일교차가 크면 인체 대사가 환경에 적응하는 데 주력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덜 가는 면역 시스템에 탈이 나기 쉽습니다. 목요일이라고 목구멍에 술술~, 과음한다든지, 목이 터져라 노래방을 흔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