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골이-수면 무호흡증 극복법 4가지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가족을 포함해 대인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 중에 잠을 자주 깨고 몸을 많이 뒤척이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자고 일어나서도 개운하지 않아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일상생활 중에는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감소, 성격 변화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심한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면 생활습관 개선과 적극적인…

페이스북 쉬면 스트레스 수치 감소 (연구)

소셜 미디어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페이스북 휴일'을 가지면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셜 미디어 사용을 멈추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다. 소셜 미디어를 들여다보는 동안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사회적인 고립감을 느끼면서도 사용을 멈추지 못한다. 이럴 땐 억지로라도 소셜 미디어 사용을 중지하는 기간을 두는 것이 좋다는 연구…

무서운 혈전 나타났다는 징후 7

혈전(피떡)은 혈관이나 심장 속에서 혈액 성분이 국소적으로 응고해서 생기는 응어리를 말한다.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혈관 속에서 응고하는 일이 없다. 하지만 혈관 내피의 손상이나 염증, 동맥경화 등에 의한 이상, 혈액의 정체, 응고성이 높아진 경우에 그 국소에서 혈전이 생긴다. 혈전이 생기면 그 부분의 혈관을 좁히거나 또는 막아 혈류를 가로막거나…

안 하느니만 못한 나쁜 운동법 5

운동은 암, 심장마비, 우울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 운동은 활력을 높이고 생각을 또렷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면 심지어는 노화 작용까지 늦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렇게 건강에 좋은 운동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하게 되면 오히려 당신을 다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치트시트닷컴'이 건강에…

칸디다 다이어트, 몸속 세균 균형을 잡는다?

몸속 환경을 구성하는 세균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쏠리면서 '칸디다 다이어트(Candida Diet)'도 주목받고 있다. 칸디다 다이어트는 '제외 식이'의 하나다. 제외 식이는 식탁 위에 자주 오르는 음식을 하나씩 제거해보는 것. 주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음식을 가려낼 목적으로 이런 식단 전략을 짠다. 제외 식이를 실천하다보면 뜻밖의…

빗물에 젖은 가슴 말리려면

화창한 어린이날 지나고, 고생한 부모들 쉬라는 걸까요? 전국에서 주루룩 봄비 내립니다. 아침 최저 12~16도, 낮 최고 16~20도, 빗물이 어제 올랐던 수은주도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 우울한 사람은 더욱 더 울가망해지는 것 아시지요? 햇볕이 뇌의 ‘활력 전담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오늘 같이 흐리고 어두운…

여성들, 살 쪘을 때 금지 행동 5

남성과는 달리 여성은 체중이 늘면 당황하기 쉽다.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다보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들 수가 있다. '위민스 헬스'가 체중이 늘었을 때 여성이 하면 안 되는 행동 5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량을 급격하게 늘린다 체중을 줄이는 운동 방법은 적당한 강도로…

어린이 날, 자외선 '매우 나쁨!'

화창한 어린이날. 전국이 맑고 깨끗합니다. 아침 최저 4~16도, 낮 최고 19~29도로 전형적인 봄 날씨.   꽃가루 많이 흩날리고, 자외선지수 ‘매우 높은’ 봄 같은 봄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마스크 쓰고 외출해야겠네요. 자외선은 ‘양 날의 칼’인 것, 아시죠? 성장과 뼈 건강에 보약이지만, 눈과 피부의 여러 병들을 일으킵니다.   오늘…

양치할 때 나오는 피, 암일까?

직장인 김모(남, 37세) 과장은 양칫물을 뱉을 때 피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잇몸 질환이 있는지 입 안을 살펴보지만 뚜렷한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입 안이 아니라 목에서 피가 넘어온다면 암일 수도 있다는 의심에 곧 병원을 찾기로 했다. 그는 과연 어떤 병을 앓고 있는 것일까. 1. 토혈과 객혈을 구분해야 입…

관절 아플 때 운동법 6

관절이 아프면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쉬어야 할까. 전문가들은 "관절염 등 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운동을 하지 않는 등 비활동적인 생활을 하면 오히려 관절 퇴화와 염증 악화를 초래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관절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