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너무 많이 자면 나타나는 나쁜 증상 4

수면 부족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많이 자도 건강에 해롭다. 수면 전문가들은 불면증처럼 잠이 모자란 상태뿐 아니라 과도한 수면 역시 수면 장애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1. 우울감 우울한 감정은 과도한 수면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다.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면 그에 비례해 신체 활동량도 줄어들게 되는데, 움직임이 부족해지면 기분을 북돋우는 역할을…

습도 높여도 독감 바이러스 못 막아 (연구)

습도를 높인다고 해서 독감 바이러스의 활동력을 떨어뜨릴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축축한 환경 속에서는 바이러스가 덜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습도 수준에 상관없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점액이나 기도 분비물이 독감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있을 때…

[날씨와 건강] 두근두근 한 주... 상쾌한 출발

화요일 북미정상회담, 수요일 지방자치제 선거…, 대한민국 호의 방향을 가리킬 나침(羅針)의 방향이 정해지는 조마조마한 한 주, 시원한 날씨로 시작합니다. 목요일에는 러시아 월드컵도 막을 올리죠? 비거스렁이 덕분에 어제보다 더 선선합니다. 전국에 구름 많이 끼고 바람 불어 좋은 날. 미세먼지, 오존 걱정 없는 맑은 공기. 자외선도…

전자 담배가 더 위험해? 진실은 이렇다!

"전자 담배, 일반 담배보다 낫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궐련형 전자 담배도 유해하다고 발표했다. 궐련형에서도 발암 물질이 검출되고 타르 같은 물질은 오히려 많이 나왔다는 것이다. 니코틴 함량도 일반 담배와 유사한 수준이라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유해 물질이 존재하여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것이다.…

두근두근 한 주... 상쾌한 운동

화요일 북미정상회담, 수요일 지방자치제 선거…, 대한민국 호의 방향을 가리킬 나침(羅針)의 방향이 정해지는 조마조마한 한 주, 시원한 날씨로 시작합니다. 목요일에는 러시아 월드컵도 막을 올리죠?   비거스렁이 덕분에 어제보다 더 선선합니다. 전국에 구름 많이 끼고 바람 불어 좋은 날. 미세먼지, 오존 걱정 없는 맑은 공기. 자외선도 심하지 않고, 중부지방…

"단어 7개를 못 외워?" 기억력 높이는 암기 비결 3

기억력이 떨어지면 일상생활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불편이 온다. 다음 단어를 외워보자. 강아지, 교수, 수녀, 친구, 연필, 바나나, 수프. 만일 10분 후에 7가지 단어 모두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아래의 기법을 활용해보자. '멘스 헬스'가 단기 기억력을 높이는 요령 3가지를 소개했다. 1. 스토리를 만들어라 외우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뱃살 다이어트에 좋은 vs. 나쁜 먹을거리

복부 지방, 즉 뱃살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족력, 나이,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이 결부되어 있다. 다이어트 전문가는 "포화 지방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뱃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웹 엠디'가 뱃살 빼기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을 소개했다. ◆ 뱃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1. 녹차 운동과 함께 녹차를…

"감옥 가더라도 사람은 살려야!" 생체 폐 이식 선구자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부디 이 아이가 다시 숨 쉬게 해주십시오." 지난해(2017년) 10월 21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동관 3층. 흉부외과 박승일(59) 교수는 수술대에 누운 열아홉 살 화진을 내려다보며 기도했다. 폐 이식 팀 의료진 50여 명은 수술실 4곳에서 박 교수의 수술 시작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거스렁이... 나들이 건강법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아침에 비 그치고, 비거스렁이해서 한 줄기 시원한 바람. 아침 최저 14~18도, 낮 최고 17~27도.   유월 이슬비, 가랑비가 미세먼지 씻어내 공기 쾌청합니다. 오존 걱정도 없습니다. 자외선도 세지 않다고 합니다. 둔치나 학교 운동장에는 그동안 운동 못했던 마라토너,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모여들겠네요. 어디론가 떠날…

건강과 몸매를 위한 소화력 향상법 7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 속 쓰림, 설사 등은 소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소화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소화력을 높여 오늘 먹은 음식은 내일 밤까지 배설하는 게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