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부족하지만 반짝반짝, 생기 있게 하루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간단하게 활력을 보충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물 =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곤을 느끼게 된다. 물을 충분히 마셔라. 아무리 노력해도 밍밍한 맛에 익숙해지기 힘들다면? 섞어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영양학자…
'조재범 성폭행 의혹'에 이어 또 다른 체육계 미투(me too)가 나왔다.
전 유도선수 신유용 씨가 고등학교 시절 유도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전 코치 A씨를 고소한 것.
신 씨는 고등학교 시절인 2011년부터 졸업한 뒤인 2015년까지 20차례 정도 반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코치 A씨는 "성폭행한 적이 없으며…
과학자, 철학자, 시인 등은 오랫동안 사랑의 의미를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이 언제인지 조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사람은 언제 자신이 사랑 받는 존재라고 인식할까? 이번 연구에 의하면 일부는 예상 가능한 답변, 일부는 의외의 답변들이 도출됐다.
예상 가능한 답변으로는 누군가 자신에게 '사랑해'라고…
병원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 것이 적발되면 즉시 영업 정지를 처분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감염병 예방과 환자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의료법은 위생 관리에 관한 사항,…
겨울낚시가 절정이다. 주말이면 꽁꽁 언 강이나 저수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깨끗하기로 소문난 하천에서 갓 잡아 올린 민물고기는 더욱 신선해 보인다.
민물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으면 곧바로 초고추장에 찍어 날로 먹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어린이에게도 권한다. 강이나 하천의 민물고기, 생으로 먹어도 건강에 문제없을까?…
대구에 이어 시흥시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관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RSV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13일 기준 신생아 10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치료 중에 있으며 보건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을 24일까지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골다공증은 폐경 후 여성에 흔한 질환이다. 그런데 최근 뚱뚱한 20대 남성의 골다공증 발병 위험 역시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경수·여의도성모병원 김민희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최근 연구를 통해 복부비만이 있는 20대 남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5.53배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건조한 찬바람에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이럴 때 물을 적절히 마시면 건강상 폐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물 마시기는 수분을 보충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 양을 늘려 지방 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건강한 물 마시기의 첫 번째 요령은 때를 달리해 마시는 것이다.
가령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공복감을…
통곡물,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을 고섬유식(high-fiber diet)이라고 한다.
이런 고섬유식을 통해 섬유질 섭취를 늘리면 암이나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연구팀은 지난 40년 동안 실시된 관찰 연구 185개와 4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사흘째 한반도가 먼지에 덮였습니다. 출근 때 꼭 마스크 쓰고, 가능하면 두피와 머리카락 보호하기 위해 모자도 쓰시길! 눈 나쁜 분은 콘텐트렌즈 대신 안경 쓰시고, 시력이 좋은 분은 선글라스 쓰는 것이 좋습니다.
삼겹살을 먹으면 미세먼지를 배출시킬 수 있다는 속설은 속설일 따름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해조류, 과일, 채소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