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담뱃갑 경고 그림, 2년 만에 전면 교체

2016년 12월 처음 적용된 담뱃값 경고 그림이 2년 만에 교체된다. 새로운 경고 문구가 표시된 담배는 2019년 1월 말 무렵부터 시중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12월 23일부터 출고되는 모든 담배에 새로운 경고 그림 및 문구가 표시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 당국은 교체 이유에 대해 "현행 경고 그림 표시가 시행된 지 2년이…

평생 가는 염증성 장 질환의 모든 것

염증성 장 질환은 아직까지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구적 식습관, 특히 인스턴트를 위주로 한 자극적인 식생활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현대인에게 만연한 스트레스나 과음도 일정 부분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재발 비율이 높고 통증의 강도가 세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느껴질 정도로 불편을 초래하는 염증성 장 질환은 평생 치료를…

병 만드는 나쁜 습관 3

감기나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이런 시기에는 비타민 C나 아연 섭취 등을 늘리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 바이러스를 막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일상 생활습관 중에서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거나 불필요하게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리브스트롱닷컴'이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병을 부르는 나쁜 생활습관 3가지를…

겨울철 체중 증가 막는 운동 8

겨울철에는 열량 소모가 여름보다 더 많이 된다. 땀이 흘러나오는 여름에 열량 소모가 많을 것 같지만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발열 때문에 몸 안에서 열량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겨울에는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더 찾게 되는 데 이때 이런 음식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중이 쑥쑥 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5분 정도의…

겨울철 샤워 시 주의해야 할 점 4

보통 하루에 10~20분은 샤워를 하는데 쓴다. 그런데 잘못된 방식으로 샤워하면 자원과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로데일닷컴'이 개선이 필요한 샤워 방식을 소개했다. 이러한 부분들만 주의해도 경제적으로 좀 더 알뜰하게, 신체적으론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1. 샤워 시간 샤워 시간과 물 낭비는…

겨울 동안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법 4

날씨는 춥고 낮 시간이 짧아지면서 활동량도 줄어드는 시기다. 찬 기온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활동량이 떨어져 겨울에는 오히려 몸무게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글래머닷컴'이 겨울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술에 의지하지 마라 술은 당분 함량과 칼로리는 높은 반면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는…

술 마시기 전 먹어두면 좋은 4가지

연말을 맞아 술자리가 잦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 숙취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당히 마시거나 안마시면 되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허프포스트'가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괴로움을 덜어주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아몬드= 음주 전에 먹는 아몬드 한줌은 인디언들이…

다이어트, 체력 증강...내게 맞는 맞춤 건강 비법 3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보편적인 장기 전략이 중요하다. 하지만 특정 목표에 따른 전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바지 사이즈를 줄이거나,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등 저마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단기적으로 맞춤형 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리얼심플닷컴'이 소개한 맞춤 건강 전술 3가지를 알아본다. 1. 체력 증강 체력이 부족하면 휴식을 취해도…

동물과 동거하는 아이, 알레르기 위험 줄어 (연구)

젖먹이 때 반려 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알레르기로 고생할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예테보리 대학교 연구진은 1278명의 어린이를 살핀 결과, 생애 첫 해를 개나 고양이와 같이 보낸 경우, 자라서 알레르기가 생길 위험이 덜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려 동물은 여러 마리일수록 좋았다. 연구 대상이 된 어린이는 두…

[암 환자는 내 곁에 있다 ②] 또봄, 2030 암 생존자 여행을 꾸리다

젊은 암 환자의 소망 "해외여행 가봤으면..."

"옆집 아저씨, 암이래요." 누군가가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죽음의 이미지가 따라붙는다. 하지만 암 환자 생존율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1-2015년 암 환자의 5년 내 상대생존율은 70.7%에 달한다. 암 환자 3명 중 2명이 생존해 일반인과 살아간다는 뜻이다. 암 수술을 받고 암을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