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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청춘농장

청춘농장, 좋은 원료가 만드는 건강한 야채즙

채소 섭취는 몸에 좋다. 단순하지만 명쾌한 사실이다. 하지만 육류 중심의 식생활이 자리잡으면서 채소 섭취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야채주스, 야채즙 등 채소를 갈거나 짜서 마시는 방법이다. 주스나 즙과 같은 방식으로 먹을 경우 권장 량 만큼 야채를 섭취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문제는 주스나 즙을 직접 만들기는 귀찮다는…

이 정도는 괜찮아...술이 센 사람이 따로 있을까?

최근 김병옥, 안재욱 등 연예인들의 잇단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지난해 말부터 시행 중이지만,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며 여전히 술마시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 잔을 마셔도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 술자리가 예정돼 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주변에서 "나는 술이 세다"라고…

두지포크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아프리카 진출

두지포크(대표 장성용 박사)가 농촌진흥청, 서울대 등과 개발한 자연친화적 축산 솔루션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이 아프리카에 진출한다. 두지포크는 악취, 질병, 분뇨, 생산성 등의 축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양돈 시스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상생협력을 위해 아프리카에 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부설…

볕 좋은 창가, 비타민D 생성에 도움 안 돼

햇볕을 쬘 때 우리 몸은 비타민D를 만든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한다. 추운 겨울, 거실 창이나 차창을 통해 쬐는 햇볕도 비타민D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까? 결론은 '아니오'다. 햇볕이 품은 자외선 가운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를 꼽는다면 자외선A와 자외선B다.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A는 대체로 해롭다.…

5가지 성격 분류로 '성격장애' 진단한다

30년 만에 성격장애 진단 기준이 바뀐다. 사람의 성격을 5가지 형태로 분류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5월 총회에서 국제질병분류(ICD) 제11차 개정판을 승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승인 후 2022년부터 WHO 소속 194개 회원국에서 시행될 예정으로 1990년 제10판(ICD-10) 개정 승인 이래 30여 년 만이다. 이번에…

스키장에서 '새까만 고글' 쓰지 마세요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한 편이지만 스키장을 찾는 방문객 수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추위에 약한 사람들은 오히려 이 시기 스키장을 즐겨 찾는다. 스키어와 스노보더에게 천국 같은 이 시기도 이제 폐장까지 한 달 남짓 남았다.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면 탈이 나지 않도록 스키장 건강수칙을 잘 따라야 한다. 차갑고…

다섯 중 셋 이상 충족하면...대사증후군

서구화된 식생활과 잦은 외식, 신체활동 감소로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공복혈당장애, 고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테롤 등 다섯 가지 중 세 가지 이상을 동시에 지닌 상태를 의미한다. 아래 5가지 중 3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대사증후군이다. 1. 허리둘레 :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

중년이 놓치기 쉬운 위험한 눈병...노안 아닙니다

중년에 접어들면 노안이 나타난다. 눈에 이상이 없어도 가까운 곳의 작은 글자를 보기 어려워진다.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도 생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벌써 노안?"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에는 위험한 병이 숨어있을 수 있다. 심하면 실명까지 유발하는 황반변성이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명상,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는 이유

스트레스와 비만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스트레스는 특히 내장 지방이 쌓이는 데 깊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비만의 원인과 재발을 진단하는 중요한 예측인자로 작용한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폭식이나 감정적 과식으로 연결되어 지금까지 애써 지켜 왔던 체중 조절 기능을 무너뜨릴…

바다 보면 기분 좋아져…건강 효과 있는 색깔 4

바다 보면 기분 좋아져…건강 효과 있는 색깔 4 여러 연구에서 색깔은 사람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은 슬픔을 행복으로. 혹은 분노를 평온함으로 바꿀 수 있다. ‘헬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색깔에는 빨강, 노랑, 파랑, 녹색의 4가지가 있다. 이 4가지 색은 사람의 신체와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