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봄 감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 4

잦은 기온 변화와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린 사람이 늘고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가 감염됨으로써 발생한다.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 코 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한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 감기 예방에…

맑은 하늘의 봄날... 일교차 클 때엔?

파란 하늘의 맑은 봄이지만 일교차 크다. 아침 최저 영하2도~영상8도로 어제보다 4~6도 낮고, 낮 최고는 15~22도로 어제보다 4~5도 더 높다. 전국이 미세먼지 ‘좋음’ 또는 ‘보통’이겠지만 호남 일부지역은 일시적으로 ‘나쁨’ 나타날 수 있다. ☞오늘의 건강 팁=일교차 클 때에는 인체가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대사량을 늘리기 때문에…

지방-단 음식 즐기면 자녀의 건강에도 악영향(연구)

부모가 지방이나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을 즐기면 본인 뿐 아니라 자녀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녀, 손자의 미래 건강을 위해 부모가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경고인 것이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연구팀이 쥐 실험을 통해 비만으로 야기된 심장 질환이 적어도 3세대 이후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혈당 낮추고, 인후염 완화…사과식초의 효능 6

사과식초는 음식에 넣어 먹거나 요리에 사용되는 발효 식품이다. 사과식초는 식품일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거나 민간요법에 의해 옹호되는 사과식초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1. 소화력 증진 음식을 잘 먹으려면 위장이 건강해야 한다.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사과 식초 1스푼과…

폐 건강에 좋은 음식 8가지

신체가 원활하게 기능을 발휘하려면 폐 건강이 필수다. 폐는 신체가 효율적으로 움직이는데 있어 바퀴 안에 있는 톱니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산소를 공급하는 폐 기능이 떨어지면 폐렴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 심각한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런 질병들은 폐를 공격해 숨쉬기 힘들게 만든다. 이와 관련해…

계단 오르기 잘하면 장수하는 이유(연구)

건강하게 오래 사려면 근육의 힘을 키우는 운동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운동 의학 클리닉인 '클리니멕스' 연구팀은 41~85세 사이의 성인 3900여명을 대상으로 평균 6.5년간의 추적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대상자의 최대 근력 등을 측정했다. 연구 기간 동안 남성 10%,…

요란한 날씨... 야외운동 대신 할 '홈트'는?

요란한 봄 날씨. 태풍을 연상시키는 강한 비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는 벼락 치고 우박 내린다. 강원 산지에는 눈 오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4~11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비거스렁이 탓에 낮 최고는 12~17도로 어제보다 약간 낮겠다. ☞오늘의 건강 팁=실내에서 ‘플랭크’로 야외 운동을 대체하는 것은 어떨까. 플랭크는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살빼려면 스트레스 관리부터.. 왜 뱃살이 나올까

만성 스트레스가 비만을 유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사람은 체중이 더 많이 나가고 체질량지수(BMI)도 높은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적게 느끼는 또래보다 비만 위험이 더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성대 간호학과 구혜자 교수가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아이 번쩍 안으면...체중 10배 압력이 척추로!

벚꽃축제, 튤립축제, 진달래축제 등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된 것. 특히 아이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 단위로 집을 나서는 나들이객들이 많다. 그런데 아이와 동행하는 어른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봄맞이 축제가 한창인 곳은 나들이객이 몰려 혼잡하다.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에 술까지…혈관 건강에 치명적

봄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시기에 과도한 음주와 미세먼지로 인해 심뇌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일교차가 크고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갑자기 혈관이 수축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게 돼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