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년간 꾸준히 맞아온 보톡스 주사...이번에 교차감염으로 얼굴 종기 4군데, HIV 감염 걱정하기도

"피와 고름 철철" 보톡스 맞았는데...평생 흉터 남아, 원인은?

주름 개선 주사 보톡스를 맞은 후 얼굴 전체에 고름과 피가 흘러나오는 거대한 종기가 생긴 여성의 사연이 공유됐다. 고름이 커져 HIV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걱정할 정도였다고. 이 여성은 미용 시술 주사의 재사용 문제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켄트주 마게이트에 사는 41세 캣 램지는 지난 4년 동안 젊어 보이고…

틱톡에서 피마자 오일 붐... 전문가들 "변비완화제 효과로 일시적인 노폐물 배출 효과는 있지만 체중 감량 효과는 글쎄"

살빼준다고 난리난 '이 오일'...한 티스푼만 먹어도? 사실은

최근 틱톡엔 '피마자 오일' 붐이다. 피마자 오일을 복부나 배꼽에 문질러 복부 팽만감을 줄이거나 자기 전에 얼굴에 발라 촉촉한 피부로 잠에서 깨는 등 다양한 사용법이 쏟아져 나온다. 이 가운데 체중 감량을 위해 마시고 있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피마자 오일 붐을 소개하면서 틱톡에서 이 오일을 이용한 다이어트 비법이…

간암 중 가장 흔한 간세포암...AI 기반 혈액검사로 95%까지 정확도 높일 수 있어

"AI 기반 피 검사"...95% 정확도로 간세포암 조기 진단 가능

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인 간세포암(HCC) 발병을 83%~91%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AI기반의 새로운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최근 《미국병리학회지(American Journal of Pathology)》에 발표된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주저자인 피츠버그대…

남성의 음경 조직에서 미세플라스틱 발견…발기부전 등의 문제 일으킬 수 있어

"거기서 왜 나와!" 男음경서도 '이것' 발견...발기부전 위험

식품 포장재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이 남성의 음경에서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미세플라스틱이 음경의 근육 기능에 영향을 미쳐 발기부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미세플라스틱은 먹는 음식, 물, 심지어 숨쉬는 공기를 통해서도 우리 몸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사람의 폐 조직, 산모 및 태아의 태반…

우울감, 무기력증, 창백한 피부 등 증상 나타나

잇몸에서 피가...비타민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5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균형 잡힌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기가 힘든데다 생활 습관조차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 등의 자료를 토대로 비타민 부족 시 얼굴에…

대표적 생활습관병이니 나쁜 습관 바로잡는 게 근치법...걷기 등 운동 게을리하지 않기, 꾸부정한 자세 교정, 금연 필수

“허리통증, 걸핏하면 재발”…뾰족한 수 없을까?

허리 통증(요통)은 재발이 너무 잦다. 허리 통증 환자의 약 70%는 치료받은 뒤 1년 안에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 통증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나쁜 생활습관 탓에 생기는 병이다. 이를 바로잡아야, 허리 통증을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의료 정보에 따르면 허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은 운동 부족으로 인한…

활기찬 노년 보내려면...아침 스트레칭과 걷기, 수분 섭취, 명상 등 도움

"뒤로 박수치기만?" 60대 넘으면 이렇게 운동해 보세요

'백세 시대'라고들 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미국 건강·식품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은 전문 트레이너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80세가 넘어도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무더위로 인해 설사 시달릴 수 있어...최대한 시원하게, 물 많이 마셔야

"화장실만 몇 번째야?" 참을 수 없는 설사...이게 무더위 때문?

더운 날씨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의외로 생기기 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설사'다. 높은 기온 자체가 설사를 일으킨다고 할 수는 없지만 높은 기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 요인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세균, 탈수, 예민한 장 등이 원인 여름철 설사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세균성 위장염이다. 더운…

가슴 큰 여성, 가슴에 땀샘 밀도 낮아 땀 덜 흘려

"女 가슴 크면 땀 많이 흘릴까?"...반전 결과 보니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가슴이 큰 여성은 가슴 부위에 땀을 덜 흘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에 따르면, 가슴 크기가 커지면서 땀샘의 밀도가 감소하는 것이 그 이유인 것으로 추측된다. 영국 사우샘프턴대 연구진은 스포츠 브라가 다양한 가슴 크기를 가진 여성들에게 어떻게 지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특히 쓸림이나 브라 안에 땀이 많이 차는 등의 문제를…

음식 상하기 쉬운 여름철…찬 음식은 4°C 이하, 뜨거운 음식은 60°C 이상으로 보관

"상한 음식 먹고 여기저기 탈났네"...음식 안 상하게 하려면

여름철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오염된 식품 섭취로 인한 식품매개감염병(식중독)에 대해 더 주의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 특히, 최근에는 캠핑 등 야외에서 식품 섭취를 하는 사람이 늘면서 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준비 및 조리할 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