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셀럽헬스] 가수 비 폐소공포증

비, "좁은 곳에서 쇼크온다"...관에 들어간 후 '이것' 생겼다는데

가수 비가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Season B Season)'에선 '일주일만에 몽골 찍고 대만 찍고 홍콩 찍어버린 국빈 대접 받는 비의 해외 모음'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행사장 이동 차량에 탑승하며 "일정이 빡빡하다. 호주 갔다가 대만 왔다. 그리고 또 몽골에 간다"라고…

석재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절단 작업하던 남성, 규폐증 진단 후 시한부 선고

"살 날 얼마 안남아"...10년간 해온 일로 '이 병' 시한부男, 무슨 사연?

주방 조리대 제조업체에서 10년 넘게 일하던 남성이 폐질환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현재 그는 전 고용주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섰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런던에 사는 마렉 마르제크(48)는 폴란드 출신으로 2012년부터 런던 북부와 하트퍼드셔에 있는 여러 엔지니어드 스톤(engineered stone)…

후식으로 먹는 과일도 식전에... 식이섬유의 효과

“중년에도 빵은 절대 못 끊어”... 이 방법으로 식탐 줄였더니 체중에 변화가?

점심 식사 후 커피 마시려고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빵도 주문하고 만다. 밥에 빵까지 먹으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다. 여기에 달콤한 맛을 내느라 당분까지 추가했으니 그동안 했던 다이어트가 흔들린다. 나는 왜 식탐을 어쩌지 못할까? 식탐 줄이는 방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식사 때 채소, 고기, 생선 충분히 먹었나... 식사 빨리 하면…

단백질 섭취량을 좀 더 늘리면…몸무게 줄이고, 몸매 가꾸고 일석이조

"요즘 살 오르는 것 같다고?"…‘이것’ 더 챙겨야 살 잘 빠진다, 뭐길래?

단백질은 몸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비만 전문의사들은 체중 감량과 몸매 가꾸기를 위해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사람에겐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게 매우 좋은 방법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학술의료센터 내과 전문의 메건 가르시아-웹 박사는…

나이 들수록 약해지는 몸, 조금 더 건강한 노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

"50대 몸은 40대와도 다르다"...60되기 전 지금부터 '이 노력' 해야

수명은 길어졌지만, 이전 세대보다 여러 가지 건강 문제와 싸우며 보내는 기간도 함께 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 때보다 건강이 나빠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 특별히 많은 시간을 내지 않고도 작은 노력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영국 뉴스 매체 ‘아이뉴스(inews)’에서…

친구같았던 손자와 할아버지...15세 손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슬픔 대신 활기찬 모습으로 보내고 싶었던 그의 바람 따라, 춤으로 헌정 무대 펼쳐

"15세 손자 세상 떠나는 길에, 할아버지는 춤을 췄다"...장례식서 무슨 일?

손자가 안치된 관을 앞에두고 할아버지는 '신나게' 춤을 춘다. 슬퍼하기 보다는 환하게 웃으며 손자를 보내는 할아버지. 그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손자가 세상을 떠나는 길에, 춤으로 헌정무대를 펼쳤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손자의 장례식에서 테크노 등 여러 장르에 맞춰 춤을 춘 할아버지의 영상이 화제라고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10월 25일…

하루 만에 수축기 혈압 0.68mmHg, 이완기 혈압 0.54mmHg 떨어져

"5분만 움직이면 된다, 격렬하게"...약 없이도 혈압 뚝 떨어뜨린다

평균적인 삶을 꾸리는 사람이 운동을 하루 5분 이상 더 하기만해도 혈압을 꽤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남녀 1만4761명(평균 나이 54.2세)에게 평소 생활습관에 더해, 운동 등 신체활동을 하루 5분 이상 추가하게 한 뒤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나쁜 식생활, 앉아 있는 시간 길면 직장암 위험

'인공 항문' 어쩌나... 대장암 한해 3만3천명, 최악 습관은?

국가암등록통계(2023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대장암은 3만 2751명(2021년)의 신규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암 27만 7523건 가운데 11.8%나 됐다. 갑상선암과 암 발생 1, 2위를 다투고 있다. 남녀 차이가 크지 않다. 남자 1만 9142명, 여자 1만 3609명이다. 중년의 50~60대 환자가 절반 정도다. 경각심 차원에서…

11월 9일은 ‘턱관절의 날’, 턱관절 통증 놔두면 영구적 안면 비대칭 위험까지...턱관절 아껴쓰는 것 중요, 대부분 보존적 치료 권고

하품하다 턱에서 '딸깍'...괜찮겠지 그냥 뒀다가, 얼굴 비틀어진다고?

평소 턱에서 자주 소리가 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턱관절과 주변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두통, 이명, 입을 잘 벌리지 못하는 개구장애, 영구적인 안면 비대칭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턱은 말하기, 씹기, 삼키기 등 일상의 필수적인 구강 활동에 도움 주는 부위로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러한…

실제처럼 생긴 인형들에 강한 애착 느끼는 여성...아기들 입양한 엄마처럼 육아 행동

"인형에게 모유수유도"... 20대女 8명 자녀 진짜가 아녔네, 무슨 심리?

젖을 물려 모유수유를 하고 유모차에 태우고, 음악 들려주고, 디즈니 만화 보여주고..., 아기들에게 해주는 이런 육아 행동들을 인형에게 그 에너지를 쏟고 있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롱아일랜드에 사는 28세 켈리 화이트는 유튜브에서 리본 인형(reborn doll) 컬렉션을 소개하는 영상을 본 후, 실제 어린아이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