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속 화학 물질이 장 재건과 염증 방어에 도움
양배추, 브로콜리, 배추...이런 채소들 어떻게 대장암을 막아낼까?
양배추가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그럴까.
영국 프란시스 크릭 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양배추를 비롯한 케일, 브로콜리, 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가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표면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4~5일에 걸쳐 항상적으로 재생되는데, 이 과정이 엄격하게 통제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기고 심각하게는 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