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10만명당 38.3명꼴로 절단사고 경험
절단사고 경험 환자, 심장질환 위험도 최대 30%↑
신체 절단사고를 경험한 환자의 심장질환 발병 위험도가 최대 3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숭실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 공동 연구팀의 분석 결과다. 연구팀은 국립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0~2018년 절단사고 경험 환자 2만2950명과,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별한 대조군 7만6645명을 비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