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양가 없고 열량만 높은 식품...도넛·케이크 등

[건강먹방] 먹는양 줄였는데도 살이 찐다면?... ‘이것' 때문?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매번 실패한다면 평소 먹는 음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식사할 때마다 칼로리를 살피고 식사량을 줄이는 등 노력하지만 ‘빈 칼로리(Empty Calorie)’ 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적을 수밖에 없다. 오히려 체지방이 늘고 몸무게가 불어날 수도 있다. 빈 칼로리라는 단어만 보면 칼로리가 없는 음식을 뜻한다고…

[셀럽헬스] 김상혁 로맨스 스캠 일화 공개

김상혁 "가짜사랑에 속아 2천만원 날려"...로맨스 스캠 안 당하려면?

지난 2005년 4월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가수 김상혁이 최근 근황을 전한 가운데, 한때 로맨스 스캠으로 2000만원 사기 당한 일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에는 '나보고 대리를 뛰라고? | ‘김상혁의 대리운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상혁은 "(연애를) 할려고 했다. 썸도 탔다. 나한테…

팬미팅 중 부른 ‘푸른 산호초’ 화제… “빛나던 44년 전 기억하며 암 이겨낼 용기 얻어”

“뉴진스가 용기 줘, 이겨내겠다”...암 투병 중 61세男, 감동한 사연은?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팬미팅 중 부른 일본 가요 ‘푸른 산호초(원제:青い珊瑚礁)’의 무대 영상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가운데, 이 무대를 통해 암과 싸울 용기를 얻었다는 한 일본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하니가 해당 무대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한 뉴진스 팬 계정 ‘버니즈동물병원’에는 최근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한…

미리 식사 준비하기, 섬유질 섭취 늘리기 등 주말 동안 망가진 식습관 되돌리는 방법

"주말에 너무 많이 먹었네"...식단 망쳤다면? 다시 되돌리는 법

주말에 편히 쉬다 보면 평소 건강하게 지키던 식습관이 무너질 수 있다. 약속이나 모임이 있다면 음식 종류나 양에 신경을 쓰기가 더욱 쉽지 않다. 이렇게 주말을 지내고 나면 죄책감이 들 수도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다시 원래의 건강한 습관으로 돌아오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느슨해진 주말을 지내고 난 후 다시 건강한 생활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심장 혈관 망가지는 지름길

“고지혈증 너무 많고 무섭다”... 혈관 망가지는 최악의 식습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23년 304만 명이 넘는다. 5년 전(2019년-219만 명)보다 무려 38.4%나 늘었다. 같은 기간 고혈압 증가율 14.6%, 당뇨병 19.2%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심장-뇌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한다. 혈관…

“현재로선 극히 제한적”…혈액암으로 줄기세포 이식한 HIV 감염자 중 완치 사례 7번째 발생

줄기세포 이식하면…‘에이즈 발병’ 걱정 안 해도 될까?

독일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 연구팀은 혈액암(급성골수성백혈병)을 치료받기 위해 줄기세포를 이식받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가 세계에서 7번 째로 완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HIV에서 완치된 7번 째 감염자는 독일 남성(60)이다. 일명 ‘제2의 베를린 환자’로 불리는 그는 2015년 줄기세포 이식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6…

삶은 달걀 올바르게 보관하려면? 냉장 보관시 최대 7일까지 가능

[많건부] 삶은 달걀, 며칠까지 먹어야 할까?

바쁜 사람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아침 메뉴 중 하나가 달걀이죠. 달걀을 미리 삶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아침에 한 개 씩 꺼내 먹고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나서는 먹기도 합니다. 영양학적으로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보니 하루 1-2개만 먹어도 건강에도 좋죠. 60g 정도 밖에 안 되는 이 작은 한 알에 비타민 C 정도를 제외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치과 치료 받다 의사가 떨어뜨린 드릴 삼킨 남성..."생명에 위협 느껴" 맹장 파열 위험으로 응급 절제술 시행

치과 치료 중 '드릴' 삼킨 男...9주 뒤 '이곳'에 박혀 있었다, 무슨 일?

영국에서 치과의사가 환자의 입 속에 드릴을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치과 측은 응급 사고에도 “배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환자는 응급 수술을 통해 드릴을 빼내야 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셰필드에 거주하는 34세 기차 운전사 스콧 피어슨의 사연을 소개했다. 피어슨은 최근 치아…

패혈증으로 감염 체액 1리터 제거… 英 NHS, 해외 수술 부작용 경고

"뱃살 빼려다 배 속에 염증"...지방 흡입 후 죽을 뻔한 女, 무슨 일?

체중 감량을 위해 지방 흡입 수술을 받았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에 거주하는 41세의 트레이너 엠마 도노호는 지난 4월 튀르키예(터키)를 방문해 지방 흡입 수술을 받았다. 두 시간 동안 수술을 받은 뒤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도노호는 곧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

중년의 근력 운동은 ‘안전’이 가장 중요

“운동하다 쓰러진 중년 여성”... 운동이 독 되는 가장 나쁜 습관은?

52세 여성이 동네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쓰러진 사건이 있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끝내 숨지고 말았다. 평소 크게 앓은 적이 없어 가족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두 자녀의 어머니인 고인은 직장에서 명예 퇴직한 남편과 함께 자영업을 구상하고 있던 참이었다. 중년의 운동,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중년의 무리한 기구 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