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못삼키고 10kg 빠졌는데도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속쓰림이라며 제대로된 치료 못받아...뒤늦게 식도암 진단 받고 사망한 남성 사연
"10kg 빠졌는데도" 의사가 속쓰림으로 무시...결국 '이 암'으로 사망, 무슨 일?
스트레스로 인한 속쓰림이라며 의사가 여러 차례 가볍게 넘겼던 증상을 방치했다가 뒤늦게 식도암 진단을 받고 사망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롭 호튼은 4년 전 식사 때마다 무언가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들고 식사 후에는 배에 가벼운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별 일 아니라 했고, 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