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셀럽헬스] 배우 이윤미 동안 비법 공개

이윤미 “어려보이려면 ‘이곳’ 공략해야”...동안 비법은?

배우 이윤미가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이윤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중턱, 팔자주름 등 동안을 위한 홈케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사진 찾아봤다가 식겁했다”며 “분명 나이는 더 어린데 주름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나이 들어보인다”고 적었다. 이어 이윤미는 “이중턱, 팔자주름, 불독살, 눈가 주름만 잡아도 다섯 살은…

의도치 않게 살 빠지거나 피부 점 모양 변한다면 건강 이상 신호

英의사 경고, '이 3가지'만큼은 절대 무시하지 마라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신호를 보낸다. 일부 신호는 사소하게 나타나 간과하기 쉬우나 병의 징후를 뜻할 수도 있어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영국의 한 의사는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몸의 신호 세 가지가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국립보건원(NHS) 소속 외과의사 카란 라지 박사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세 가지…

미국서 시판되는 문신 또는 영구화장 잉크의 약 35% 오염돼

밀봉된 문신용 잉크에도 세균이?

문신과 영구 화장용 잉크가 밀봉된 상태에서도 세균에 감염돼 인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미생물학회(ASM)의《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에 발표된 미국 식품의약국(FDA)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치매 위험 높이지 않지만, 뇌 수축과 관련 있어 여전히 장기 처방 경계해야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 치매와 관련 없어”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가 치매 위험을 높이지는 않지만 뇌 구조에 미묘한 장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바이오메드센트럴 의학(BMC Medicine)》에 발표된 네덜란드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5443명의 네덜란드 성인 대상으로 신경안정제…

[셀럽헬스] MC·개그맨 신동엽 쌍꺼풀 수술 사실 고백

"눈꺼풀 처졌었다" 신동엽, 쌍꺼풀 수술 고백...꼭 필요한 때는?

MC 겸 개그맨 신동엽이 쌍꺼풀 수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신동엽은 눈 성형수술 경험을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외모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며 “눈꺼풀이 내려와서 찔려 예전에 살짝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티는 안 나지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얇은 눈가 피부·눈…

종이컵, 티백, 폴리에스터 의류 등

"주위 모든 것에 '이것' 발견"...가장 피해야 할 제품 7가지는?

최근 미세 플라스틱이 남성의 고환에서 발견돼 충격을 줬다.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1년에 최대 5만2000개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섭취한다. 너무 널리 퍼져서 추적하기 힘든 미세 플라스틱은 심장마비,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정자 수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독일 환경 단체 클린허브(CleanHub.com)는 미세 플라스틱을…

쥐 대상 실험에서 체중 증가 막는 효과 확인돼

폐경 후 체중 안 늘려면?...하루 30분 '이것' 하라!

건강한 여성은 일반적으로 폐경기 동안 1년에 0.45~0.7kg의 체중이 증가한다. 호르몬 변화와 신진대사 저하는 폐경 중에 지방이 축적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매일 사우나를 하면 이러한 체중 증가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 연례 회의인 ‘Nutrition…

무심코 넘겼던 발목 부종의 원인 10가지

삐끗한 적도 없는데 발목 '퉁퉁' …장기에 문제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는데 갑자기 부어있는 발목을 볼 때가 있다. 심지어 활동 중에 발목을 삐끗한 경우가 없는데도 발목이 부었다면 다른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때로는 이렇게 부어오르는 부종이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목이…

비만하면 에스트로겐 노출량 적을 수 있기 때문

폐경 전엔 정상체중 여성이 비만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

완경(폐경) 전에는 비만 여성보다 정상체중 여성이 유방암을 더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할 때 유방암 위험도가 더 높다는 기존 통념을 뒤집은 내용이다. 이는 강북삼성병원 헬스케어데이터센터와 한양대 공동 연구팀이 20~54세 여성 12만여 명을 평균 6.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이들 여성은 2011~2019년 강북삼성병원…

자궁에 삽입한 피임 장치 6주 만에 사라져…12년 동안 몸속에 있다가 발견·제거

"사라진 피임장치, 의사는 저절로 빠졌다 해"...12년 동안 몸속에, 무슨 일?

사라진 자궁 내 피임 장치를 12년 만에 발견해 제거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오랫동안 임신을 하지 못한 이유가 몸속에 남아있던 피임 기구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사는 다니엘라 햄튼(29)은 2009년 구리 코일(coil)이라는 자궁 내 장치(IUD)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