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메디닷컴 유튜브 새 코너 ‘그나마’ 12일 첫 업로드…표인봉이 진행하는 건강토크쇼

“짜다! 마라탕 vs 달다! 탕후루”…그나마 건강에 나은 건?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독이 되는 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생활과 행동이 필수적이다. 가끔 균형을 찾기 어려울 때 ‘그나마’ 더 건강에 나은 선택은 무엇일까 고민하기도 한다. 가령, 소금과 설탕, 혹은 마라탕과 탕후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뭐가 그나마 나은 것일까? 정답은 없다. 각 개인의 식습관, 취향, 그리고 알고 있는…

다이어트약 도움 없이 70kg 감량…단백질 섭취, 식욕 억제, 운동 철학, 지원시스템

"240kg거구, 체중계 오류 날 정도"...약 없이 70kg 뺀 男, 비결 보니

다이어트 약의 도움 없이 운동과 식단 조절로만 240kg에서 170kg으로 변화, 총 70kg을 감량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남성은 앞으로 60kg을 더 감량할 계획이다. 미국 NBC 방송 투데이닷컴은 두 아들의 아빠인 호세 마토스라는 남성의 체중 감량 여정을 전했다. 오랫동안 과식을 해왔다는 그는 평소 냉동식품과 가공식품을 즐겨 먹었으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심장병 위험요인

“심장 혈관 막힌 사람 너무 많아”...혈관 망가뜨리는 최악의 식습관은?

추석을 앞두고 ‘응급실 대란’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 응급의학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처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느냐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응급처치를 제대로 해야 배후 치료(혈관 수술)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응급질환 중 하나가 바로 심근경색증이다. 처음에는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대처가 늦으면 심장 혈관이 막혀 사망까지 할…

여성에서 내장지방 많은 복부비만일수록 만성통증 겪을 위험 60% 높아...남성은 13% 정도로 남녀 지방 분포와 호르몬 차이에 의해서 다르게 나타났다는 분석

"왜 아픈가 했는데"...뱃살 나온 女, 온몸 통증 더 겪는다

뱃살이 유독 많이 나온 여성은 만성 통증을 겪을 위험이 최대 60%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내장 지방이 있는 경우, 여러 부위에 걸쳐 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호주 타즈매니아 대학교 의학연구소 제메네 데멜라쉬 키플레 박사팀이 평균 나이 55세인 3만 2천명 이상의 영국인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셀럽헬스] 배우 한예슬, 늘어난 땀 고민

42세 한예슬, 벌써 갱년기 걱정?... "시도때도 없이 땀 흘러"

배우 한예슬(42)이 최근 늘어난 땀으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한예슬is’에서 요즘 땀이 폭주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원래) 땀이 많이 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긴장하지도 않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땀이 날 때가 있더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 진짜 땀 폭주한다. 요즘 시도 때도 없이. 갱년기 오면…

건강한 식습관으로 챙기는 산모와 아이 건강

"생선 먹어도 되나?"...모유 수유 때 좋은 것 vs 나쁜 것

출산 후에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모유 수유를 하면 자신이 먹는 음식이 본인과 아기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건강 자료를 바탕으로 모유 생산을 돕는 음식을 비롯해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모유 수유에 좋은 음식?...통곡물과 달걀·요거트 등  통곡물= 오트밀, 현미…

외둥이, 친형제자매 둔 아이에 비해 4~5개월 더 빨라…이복형제 의붓형제 있는 아이보다도 1.2~2개월 더 일찍 사춘기 맞아

"외둥이, 사춘기 ‘이만큼’ 더 빠르다?"...왜?

외둥이가 친 형제자매를 둔 아이에 비해 최대 5개월 더 일찍 사춘기에 접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추적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친 형제자매가 없는 외둥이(외동아이)가 친 형제자매를 둔 아이에 비해 최대4~5개월이나 더 일찍 사춘기에 들어서는 것으로…

쓰고 남은 활성 산소는 만병의 근원이자 노화 촉진하는 주범

빨강도 좋고, 검정도 좋아...활성 산소 물리치는 5가지 색깔 식품

유해 산소로도 불리는 활성 산소는 쉽게 말하면 ‘찌꺼기 산소’다. 사람이 받아들인 산소의 대부분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쓰인다. 이때 빠져나간 1~2% 정도의 활성 산소는 몸의 세포를 공격해 손상시킨다. 사람이 앓는 병 중 90%가 활성 산소와 관련이 있을 정도다. 특히 심혈관 질환, 치매, 관절염, 백내장 등 퇴행성 질환과 연관성이 높다. 활성…

당분, 트랜스 지방은 간에 악영향, 포도 등의 항산화 물질은 간에 좋아...커피 하루 1~2잔 정도 간질환 예방

"자몽과 포도, 간에 좋다"...간질환 막으려면 커피는 몇잔?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간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담즙을 생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심지어는 탄수화물까지 저장하는 등의 다양하고도 주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알코올과 약물, 신진대사로 인한 자연적인 부산물 등 독소를 깨는 작용도 한다. 이 때문에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평소 생활에서 간 건강을 지키는…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쉰 목소리 발생, 자가 진단할 앱도 개발 중

"아~해서, 숨 차거나 쉰 소리 나면"... '이 질환' 알 수 있다고?

사람의 목소리 변화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자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거나 숨이 차거나 쉰 목소리가 난다는 것.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ERS)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