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부분 무증상... 본인도 모른 채 주위에 전파 가능성

“무증상 C형간염 너무 많아”... 간암 위험 높이는 최악의 ‘이 습관’은?

질병관리청은 3일 열린 국가건강검진위원회의 결정 결과, 2025년부터 56세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으로 발생하는 간 질환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바이러스 간염, 간경변증, 간부전, 간암으로…

단식 기간에는 칼로리 있는 음료 제한, 커피는 블랙으로

살 빼려고 단식 중인데...마셔도 되는 음료 vs 안 되는 음료

여전히 인기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인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사람들은 식사와 간식을 ‘언제’ 먹는지에 초점을 맞추지만, 몇 가지 의문이 생긴다. 단식 중 커피는 마셔도 될까? 설탕이나 우유를 조금 넣는 건 괜찮을까? 여름을 맞아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 감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단식 중 마셔도 되는 음료와 안 되는 음료에 어떤…

일상 소음에도 극심한 고통 호소하는 여성…심리적 문제 아니다 호소

"아이들의 웃음 소리도 고통"...소리에 극도로 예민한 女, 어느 정도길래?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가장 즐거운 웃음 소리가 엄마에게 고통이 되는 일도 있을까. 두 아들의 엄마인 한 여성이 자녀의 웃음소리마저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되어 혼자 지낼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전해졌다. 자연의 작은 소리도 그에겐 고통을 준다. 무슨 사연일까.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머지사이드에 사는 캐런 쿡(49)은 청각과민증으로…

동전 파스는 크기가 작아 국소 부위에 붙이기 편하고 노닐산비닐아미드 성분이 추가돼 온열 효과가 크다.

[이거 맞아?] 일본 갈 때 꼭 사오는 '이 파스', 도대체 뭐가 다를까?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 여행이 늘어나면서 인천공항엔 파스를 들고 귀국하는 여행객도 덩달아 증가했다. 하나 같이 동일한 베이지색 박스에 할아버지가 그려진 ‘그 파스’. 한국에도 이미 온파스와 냉파스, 소염진통제 성분의 파스, 바르기 편한 물파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대체 왜 일본산 동전 파스가 큰 인기일까? 일반적으로 국내 약국에서 판매하는 파스는…

피곤하거나 지루할 때만 나오는 건 아냐

“겨울보다 여름에 더 많이 한다?”...하품 나오는 뜻밖의 이유 6

우리는 피곤할 때만 하품을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산소가 부족해서 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왜 하품을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는 드물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하품은 뇌를 식히는 작용이며 사회적 감정 이입의 결과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하품 관련 핵심 사실을 알아봤다.…

특히 심장과 관련된 사망 예방에 도움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 “건강하게 더 오래 산다”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은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감사의 정도를 측정하는 설문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나이 든 여성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는 동년배 여성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장기 간호사 건강…

[셀럽헬스] 배우 이윤미 동안 비법 공개

이윤미 “어려보이려면 ‘이곳’ 공략해야”...동안 비법은?

배우 이윤미가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이윤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중턱, 팔자주름 등 동안을 위한 홈케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사진 찾아봤다가 식겁했다”며 “분명 나이는 더 어린데 주름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나이 들어보인다”고 적었다. 이어 이윤미는 “이중턱, 팔자주름, 불독살, 눈가 주름만 잡아도 다섯 살은…

의도치 않게 살 빠지거나 피부 점 모양 변한다면 건강 이상 신호

英의사 경고, '이 3가지'만큼은 절대 무시하지 마라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신호를 보낸다. 일부 신호는 사소하게 나타나 간과하기 쉬우나 병의 징후를 뜻할 수도 있어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영국의 한 의사는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몸의 신호 세 가지가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국립보건원(NHS) 소속 외과의사 카란 라지 박사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세 가지…

미국서 시판되는 문신 또는 영구화장 잉크의 약 35% 오염돼

밀봉된 문신용 잉크에도 세균이?

문신과 영구 화장용 잉크가 밀봉된 상태에서도 세균에 감염돼 인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미생물학회(ASM)의《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에 발표된 미국 식품의약국(FDA)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치매 위험 높이지 않지만, 뇌 수축과 관련 있어 여전히 장기 처방 경계해야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 치매와 관련 없어”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가 치매 위험을 높이지는 않지만 뇌 구조에 미묘한 장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바이오메드센트럴 의학(BMC Medicine)》에 발표된 네덜란드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5443명의 네덜란드 성인 대상으로 신경안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