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르민 복용 제2형 당뇨병 환자, 롱 코비드 또는 사망할 위험 최대 21%↓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롱 코비드' 막는다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메트포르민이 장기 코로나19(롱 코비드) 위험을 줄여준다는 추가적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발표된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롱 코비드는 코로나19 감염 후 만성 피로, 뇌 안개 및 흉통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