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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려대의료원, ‘호랑이가게’서 공식기념품 판매 개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기념품스토어 ‘호랑이가게’를 열어 공식기념품 판매를 개시했다.
‘호랑이가게’는 고대의료원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기념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로서 고려대학교…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동 알디액은 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핵심성분인…
의협, 코로나19 장기화에 온라인 연수교육 평점 한시적 인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7일 상임이사회에서 연수교육기관의 오프라인 연수교육 외에 온라인 연수교육에 대해서도 연수평점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미국유제품협회, ‘유스덱 엑스포트 익스체인지’ 섹션 런칭
미국유제품협회(U.S. Dairy Export Council)가 미국 유제품 관련 유통, 영양, 연구 발표 등 최신 시장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툴인 미국유제품협회 홈페이지에 ‘유스덱 엑스포트 익스체인지(USDEC…
턱교정수술, 올바른 진단과 수술계획으로 안전하게 이뤄져야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양악수술(턱교정수술)은 대중들에게 미용목적의 수술로 널리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턱교정수술과 관련해 비전문분야 의료진에 의한 불안정한 수술이나 심미만을 강조한 무리한…
‘창녕 아동학대’ 친모도 앓아…조현병의 원인과 증상은?
경상남도 창녕에서 초등학생 여아가 계부와 친모로부터 학대를 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친모가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에 정신분열증으로 불렸던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주걱턱 개선하는 턱교정수술, 외모와 안전 모두 잡으려면?
흔히 주걱턱이라 불리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은 튀어나온 아래턱을 뒤쪽으로 집어넣는 턱교정수술법을 이용하여 교합(입을 다물 때 위아래 치아가 맞닿는 것)을 바르게 하고 심미적으로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의료기관서 발생하는 '소아 낙상사고' 주의경보 발령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소아 낙상에 대해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소아 환자에게 발생한 낙상사고로 인해…
고려대의료원-현대차 정몽구 재단, ‘라오스 온드림 실명예방사업’ 협약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과 함께 라오스 온드림 실명예방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4일 양 기관은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사업협약식을…
‘사진 찍는 의사’ 김한겸 교수, 아프리카 사진전 ‘노마드 인 아프리카 展’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한겸 교수가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아름답고도 생경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6월 19일(금)부터 7월 1일(수)까지 서울 서초구 ‘갤러리 쿱’에서 개최하는…
치아미백술, 모든 변색치아에 가능한 것 아니다?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는 깨끗하고 단정한 인상 형성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치아는 변색이 쉽고, 한번 변색되면 양치질이나 스케일링, 식이요법으로는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커피, 담배, 와인, 녹차,…
발치 후 통증·악취 유발하는 발치와골염, 신의료기술로 빠르게 치료
일반적으로 발치 후, 치아가 있던 자리는 염증과정과 섬유성 조직화를 통해 성숙한 골조직으로 대체된다. 그런데 일부의 경우에서는 발치전후감염이나 혈류공급상태불량, 환자의 전신쇠약, 이물질 등으로 인해 치아가 있던…
어린이 10명 중 1명에게서 나타나는 어금니·앞니 저광화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는 구강 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유치(젖니) 대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때 나오는 영구치는 평생 동안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의사들이 가장 원하는 정부 지원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이제 코로나19 이전으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의사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국내 코로나19 ‘중증혈액질환’ 대책, 세계 권위 학술지에 게재
지난 어린이날(5일) 인도 뉴델리에서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약 7천km를 날아 한국에 도착한 A(5)양의 사연이 화제였다. A양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어 코로나19 검사에서…
[대한민국 베닥] 보호자 귀띔 따라 백혈병 어린이 마음까지 치료
어린이날의 기적, 한·일·인도 감동의 합동작전, ‘코로나 봉쇄’ 뚫고 7200㎞를….
지난 5월5일 국내 언론들은 인도에서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천신만고 끝에 귀국한 5세 어린이의 사연을 앞 다퉈…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 ‘2020년 의학도서관상’ 수상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관장 유임주)이 지난 4월 24일 한국의학도서관협회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의학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 상훈인 ‘2020년 의학도서관상(단체상)’을 수상했다.
1938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대한민국 베닥] 뇌종양, 후유증은 '뚝' 생존기간은 2배로
“삶에 희망이 생겼어요.”
얼마 전까지 희망도, 낙도 없다며 수심에 잠겼던 30대 뇌종양 환자의 얼굴이 환해졌다. 눈에는 빛이 났다. 환자는 28세 때 암이 발견돼 수술 받았다가 3년 만에 재발, 수술과…
승모판협착증 환자 3명 중 2명은 심방세동 동반한다
국내 의료진이 심방세동과 뇌경색 발생 위험을 높이는 ‘승모판협착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10년간 발생률 및 치료 트렌드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발표해 향후 이 질환의 치료법 확립에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