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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6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전후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부모를 위한 효도 관광, 어린 자녀를 위한 체험 여행 등을 떠나는 것.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일상을 상당 부분…

'꿈의 암 치료' 중입자 치료 1호 환자 탄생

연세대의료원이 28일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가 첫 치료 대상이다. 해당 환자는 전립선 피막 안에 1.2cm 크기의 종양이 있고, 림프절과 주변 장기 전이는…

치매와 건망증, 핵심 차이는 '이것'

2020년 기준 만 65세 이상 인구에서 치매의 유병률은 약 10.3%다. 치매는 흔한 노년 질환이다. 많은 이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다. 이 때문에 노령층을 대상으로 치매에 좋다는 건강보조 식품을 파는…

맥주가 와인보다 허릿살 잘 찌는 원인?

맥주와 증류주(소주, 위스키 등)는 복부비만,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와인은 이러한 연관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와인 종류별로 차이가 있는데, 특히…

신장암 환자 머릿속 3.1cm 혹 발견...경과는?

지난해 6월 신장암 수술을 받은 박 모 씨는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정기 건강검진을 받아왔다. 올해 1월 18일 검진을 받았는데 뇌에 큰 혹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뇌 MRI검사에서 우측 측두엽에…

"환각 좇다 장기손상"...마약 의심받은 일본 감기약?

마약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24일엔 중학생들이 마약을 먹은 것처럼 비틀거리며 걷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을 지구대로 데려가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한…

마약류 오남용 지켜보고 있다...의사 3957명 경고

식욕억제제, 졸피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부적절하게 처방한 의사 3957명이 서면으로 주의를 요청하는 통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욕억제제 2종 이상 병용 처방 등을 한 의사 1129명…

유아인 사태 막는다...120명 규모 마약류 감시단 발족

펜타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오남용 처방하는 의사와 의료쇼핑을 하는 환자를 관리·감독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0명 규모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을 발족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약유통재활TF 중…

지난해 성매개감염병 3.5만 건...정부, 진료지침 마련

최근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 질환은 '부적절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지만 성매개감염병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성매개감염병은 성적인 접촉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을 말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