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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 울리면 불안...사회불안장애일까?

젊은층일수록 전화 통화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통화하기 싫은 수준을 넘어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낀다면 이는 '사회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에 친숙한 MZ세대는 직접…

화려한 원색 과채, 건망증 막는다 (연구)

나이 들어서도 머리가 팽팽 돌아가길 바란다면 원색의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빨갛고 노란 색깔을 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두뇌를 건강하게 지켜 준다는 것. 미국 하버드대 의대…

청해부대 바이러스 유입, "항구 정박 시점 말곤 없다"

민관군 합동 조사 결과, 청해부대 34진 부대원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은 항구 정박 시점에서 시작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질병관리청과 국방부 군 역학조사단, 예방의학과 교수 등 민간전문가 등이 민관군 합동조사단을…

9시간 이상 자면 위험한 까닭

열대야가 괴로운 이유는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밤에 푹 자야 낮 시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뭐든 그렇듯 잠도 과하면 좋지 않다. 건강 매체 ‘프리벤션’에 따르면, 하루 9시간 이상을 자는…

마감 임박했는데도 느긋...원인은 두뇌 '오류'

데드라인이 임박했는데도 일을 하염없이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이로 인해 결국 마감일을 놓치기까지 하는데,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데드라인을 앞두고도 여유를 갖는다. 이는…

건망증인가? 치매인가? 유의해야 할 징후 5

나이를 먹으며 기억력이 약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건망증과 비슷하지만 주의해야 할 증상들이 있다.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이 심각한 인지 저하를 암시하는 징후를 정리했다. ◆그, 뭐냐 = 자주…

"1+3 제한법, 제약바이오산업 성장 견인할 것"

복제약 규제를 강화하는 '1+3 제한법'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일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나 '임상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남성 발기부전 유발...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성의 정자 수와 운동성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앞서 발표됐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남성의 생식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추가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AZ·화이자 교차 접종군 전원 중화항체 생겨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동일접종군과 교차접종군 모두 2회 접종을 완료하면 중화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가 AZ 백신 동일접종, 화이자 백신…

뇌파 활용 진통제 개발, 미래소설 아니다

통증은 외부의 위험을 알아채고 몸의 이상을 느끼게 해 생명을 보호하는, 뇌의 핵심 기능이다. 그러나 통증에 과도하게 예민해지거나, 걸핏하면 통증을 느낀다면 괴로울 수밖에 없다.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단백질 파우더 먹었더니 살이 쪘다?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사람 상당수는 체중 조절(감량)을 목표로 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킨다. 이론적으론…

스텔라라, 궤양성대장염 치료에 탁월한 효과

존슨앤드존슨의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인 스텔라라가 궤양성 대장염에 탁월한 지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9일(현지시각) 유럽크론병·대장염기구 학술회의에서 궤양성 대장염…

기내식도 못 믿겠네...항공사에 유통기한 지난 빵 제공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를 사용해 만든 빵을 항공사에 판매한 업체 등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판매했거나 유통기한을 임의로 변조·판매해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