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면 행복해진다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으로 인터넷 상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 행복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만 카오양공대(조양공대) 고 시우치아 박사 팀은 대학생 596명을 설문조사 함으로써 이런 결론을 얻었다.…
비행기 타기 전 “내 건강 괜찮나?” 점검해야 장거리 여행자가 증가하고, 여행자의 평균 나이가 높아지면서 기내 응급 환자 발생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대부분 항공사들은 기내에 심장박동 조절기 등을 준비해 놓고 있지만, 장거리…
아시아에 ‘게이’ 제일 많아 에이즈 창궐 흔히 동성애자는 미국이나 유럽에 많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 동성애자가 가장 많은 곳은 아시아라고 국제보건기구(WHO)가 지적했다. 또한 이렇게 동성애자가 많기 때문에 아시아는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
“잘 우는 사람이 오래 산다”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미사가 치러진 20일 서울 명동성당은 수많은 시민들의 눈물로 가득 찼다. 사람이 왜 우는지에 대해선 아직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우는 것은 건강에 좋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울고 싶을…
42세 이전 폐경, 뇌중풍 위험 2배 일찍 폐경이 온 여성은 뇌중풍에 걸릴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 공중보건대학 린다 리사베스 박사팀이 미국 프레이밍햄 심장연구에 참여한 여성 143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더니 42세…
17세 전에 담배 피우면 다발성경화증 위험 3배 17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다발성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3배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조셉 핀켈스타인 박사팀은 ‘2002년 국가 건강 인터뷰 조사’ 대상이었던 3만…
질투에 가슴 쓰라린 이유 뇌영상이 밝혔다 뇌에서 질투심을 느끼는 부위가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부위와 같다는 것이 뇌 영상 분석결과 밝혀졌다. 연인이 다른 사람과 밀어를 속삭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쓰라린 이유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다. 일본의…
“막장 게임-영화 즐기면 사랑 못 베푼다” 폭력적인 영화, 드라마,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타인의 고통에 둔감해져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대 브래드 부시먼 교수와 아이오와 주립대 크레이그 앤더슨…
학회 “송명근 수술법, 논문으로 검증 받아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대동맥 판막 수술법(CARVAR)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회는 19일 “전문가의 반대 의견이 있는 만큼 송 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수술법에 대해…
안정된 천식환자도 사람라이노바이러스 감염 【뉴욕】 사람라이노바이러스(HRV)는 가장 일반적인 천식 악화 인자다. 하지만 안정된 천식 환자에서도 기관지 조직에 HRV가 존재하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폴란드 야기에오예측 모니카…
제약협회 이사회, 어준선 회장 선임 한국제약협회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초동 팔레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오너회장제로 복귀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협회는 이에 따라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협회 회관 4층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미국산 ‘밀크초콜릿 피넛츠’ 회수 땅콩으로 인한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있는 미국산 초콜릿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제과업체인 마리치 컨펙셔너리가 20일 자사 제품인 ‘밀크 초콜릿 피넛츠’을 자진회수함에 따라 이 제품을…
‘죽음의 유전자’ 없애면 생명연장 가능? 식물의 ‘죽음 유전자’를 제거하면 식물의 생명을 20% 정도 늘릴 수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남홍길 교수 팀은…
황사 기습…외출 뒤 눈씻고 습도 높여야 예년보다 일찍 황사가 찾아옴에 따라 호흡기나 안과 질환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경기에 황사경보를 발령했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 같은 호흡기…
불량화장품 10개 중 6개 계속 유통 불량 화장품의 회수율이 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불량 화장품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된다. 한나라당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임두성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줄기세포 치료 부작용에 안전성 논란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이스라엘 소년에게서 뇌와 척수에 종양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줄기세포 치료의 안전성이 도마에 올랐다. 이 소년은 모세혈관 확장성…
꿈 믿냐고요? 믿고 싶은 것만 믿지요 꿈은 사람들의 행동을 바꿀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캐리 모어웨지 교수 팀은 미국 보스턴 지역의 전철 통근자 182명을 대상으로 꿈의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고추 스프레이’, 코 알레르기 고친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capsaicin) 성분을 이용한 코 알레르기 치료제가 미국에서 3월 발매될 예정이다. 이 스프레이 제품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코에 뿌려 넣게 돼…
패스트푸드점 생길 때마다 뇌중풍 1% 증가 패스트푸드점이 많은 동네에 살면 뇌중풍 위험이 13%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 신경학과 루이스 모겐스턴 교수 팀은 텍사스 주 뉴에세스 카운티를 대상으로 2000년 1월~2003년 6월 기간…
‘사이버 마약’ 실제 마약과 효과 같다고? 최근 소리를 통해 뇌파를 조절해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사이버 마약’이 국내 인터넷에 상륙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파일들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알파 파장(7∼13Hz), 지각과 꿈의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