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칼로리하는데...칼로리가 도대체 뭐죠? 다이어트를 할 때 혹은 건강한 몸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살펴야할 부분은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이다. 그런데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만 같은 '칼로리', 막상 정의해보려 하면 쉽지 않다.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간접흡연, 신장병 위험 66%까지 높인다 간접흡연이 만성 신장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돼 공공장소에서 더욱 강력한 금연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와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지종현 교수 연구팀이 간접흡연에 자주…
편두통 환자, 안구건조증 위험 20% 높다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편두통. 통증만으로도 견디기 어려운 편두통이 안구건조증 위험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안과 리차드 데이비스 연구팀이 성인 7만 2969명을 대상으로…
신경질적인 사람의 뇌 들여다보니…작고 빨리 노화 신경이 너무 예민하거나 섬약해 사소한 일에도 자극되어 곧잘 흥분하는 성질, 즉,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신경질적인 사람의 뇌는 부피가 줄어들고, 빨리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올리브오일, 뇌졸중 방지에 도움(연구) 비만 단계의 뚱뚱한 사람들이라도 올리브오일을 자주 섭취하면 심장 건강에 좋고, 뇌졸중을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대학교 랑곤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건강하지만 비만한 미국 성인…
미세먼지로 증가하는 눈병…대처법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먼지를 ‘신종 담배’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 위험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만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이어트 돕는 방법 4 각종 다이어트 계획을 실천하기 힘들다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웹 엠디’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도와줄 검증된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집 밥 먹기…
자도, 자도 피곤해…수면 중 호흡 문제?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잠도 건강하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바쁜 현대인들은 매일 접하는 스트레스를 제 때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호흡기 건강에 좋은 식품 6 호흡기관은 공기에서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얻어서 에너지 대사의 결과로 생긴 이산화탄소의 방출에 관여하는 일련의 신체기관을 말한다. 이런 호흡기관은 허파, 기도, 호흡근, 흉곽(가슴우리)로 이뤄진다.…
치매가 두려우면 평소 해야 할 일 5 치매는 정상이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의 인지 기능이 상해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증상을 일컫는다. 즉, 치매라는 단어는 질병명이 아니고 증상들의 모음을 말한다. 과거에는 ‘망령’,…
공황 발작 환자 돕는 7가지 방법 공황장애를 병으로 겪는 사람은 인구의 2~3%지만, 사는 동안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은 열 명 중 한 명꼴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공황증상을 겪는 셈이다. 공황발작의 증상은 뭔지, 주변에서 발작을 일으킨…
"임신중단 결정 시, 의료인 처벌하지 않아야" "더 많은 처벌이 아닌 더 많은 보장이 필요하다."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이 낙태죄 위헌 판결 촉구 성명을 냈다. 헌법 재판소는 오는 4월 초 형법의 269조 1항…
"운동 전 채소보단 사과", 운동 전후 먹으면 좋은 음식 운동은 끝나고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라는 말이 있다. 운동 전에는 운동을 위한 연료를 준비하기 위해서, 운동 중과 후에는 근육 분해를 막기 위해서 적절한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운동 전에는 탄수화물…샐러드는…
신임 식약처장에 이의경 성균관대 약대 교수 이의경 성균관대 제약산업학과 교수(사진)가 차기 총선 준비로 퇴임한 유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후임으로 임명됐다. 청와대는 8일 일부 장관급 및 차관급(식약처장 포함) 인사를 포함한 7개…
돈 안 들이고 혈압 낮추는 비결은 '낮잠' 게으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낮잠. 그리스 연구팀에 따르면 낮잠을 잔다고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고혈압을 예방할 뿐만이 아니라, 고혈압 환자에게는 혈압약만큼이나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불라…
임신 중 비타민 D 부족, 자녀 아토피 발생률 높인다 임신 중 비타민 D 결핍 상태였던 임신부가 출산한 자녀는 3세 이전에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팀이 출생자 955명의 제대혈 비타민 D 농도를 조사한 후,…
노안, 백내장, 녹내장…각기 다른 대처법 나이 든 사람들이 눈의 침침한 증상을 호소할 때 노안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단순히 근거리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노안이라고 치부했다가는 다른 안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칠…
술 하루 한잔만 마셔도 고혈압 위험(연구) 술을 하루 1~2잔 소량으로 마시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전의 연구에 정반대가 되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술을 한두 잔만 마셔도 혈압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윈스턴세일럼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심방세동 위험 높인다 (연구) 장기적으로 볼 때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심장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중산대학교 샤오둥 좡 박사팀이 심방세동을 앓고 있지 않은 1만 3000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22년간 건강 기록을 추적…
남성의 5배, 여성이 많이 겪는 질병은? 갑상선 관련 질환과 철분 결핍 빈혈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 이상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5배 이상, 철분 결핍 빈혈은 4배 더 많이 겪고 있었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