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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고신대복음병원, 최고등급 '의료기관 인증' 획득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유효기간은 올해 6월 3일부터 2027년 6월 2일까지 4년간.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 안전과…

부산성모, 대동, 동래봉생은 '당뇨병교육인증병원'

대한당뇨병학회가 10일,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과 대동병원(병원장 박성환), 동래봉생병원(병원장 박화성) 등에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을 달았다. 대한당뇨병학회(회장 서교일· 순천향대 의대 교수)는…

울산대병원, 멀리 인천 인하대병원과 손 잡은 이유가

울산대병원과 인천 인하대병원이 정부 '증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을 함께 준비하자는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이 상급종합병원들의 향후 경영전략 구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란 점에서 두 병원 고민이 깊다는 증거다.…

부울경 BIG5 병원은 어딜까?

전국에서 지명도 가장 높다는 BIG5를 꼽으라면 단연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이다. 여기에 분당서울대병원과 아주대병원, 강남세브란스, 강북삼성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김해, 2026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에 916억 투자

김해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에 916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부울경 의료혁신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이 목표다. 모두 13개 사업을 크게 세 갈래로 추진한다. 먼저, 김해시는 최근 신규…

대한가와사키병학회장에 송민섭 인제대 교수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송민섭 교수(소아청소년과)가 대한가와사키병학회 총회에서 회장에 다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2년이다. 가와사키병은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급성 열성혈관염.…

봄철, 여자보다 남자 항문이 더 가려운 것은...

사무직 직장인 중년 남성 A씨(46)는 요즘 기온이 따뜻해지자 항문이 자주 가렵다. 일할 때도, 모임 자리에서도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려워 미칠 지경이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데 잠깐 나타나는…

새 '위암진료가이드라인' 제1저자 김태한 교수

'한국위암진료가이드라인 2022' 영문판이 최근 발간됐다. 위암 진단하고 수술하고 치료하는 외과 의사들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우리나라 위암 수술 실력은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그동안 세계를…

오(O)다리 엑스(X)다리, 언제 수술하는 게 좋을까

길고 늘씬한 다리는 여자들만의 바람이 아니다. 요즘엔 남자들도 그렇다. 그런데 만일 무릎이 옆으로 벌어진 오(O)자 다리나 안쪽으로 쏠린 엑스(X)자 다리를 가졌다면? 어른들도 그렇겠지만, 사춘기 아이들이라면…

창원한마음병원, 생체 간이식술 첫 성공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장기이식센터 개소 후 첫 생체 간이식술에 성공했다. 지난달 25일 이뤄진 이번 수술은 주종우·김건국교수팀이 집도해 10시간 넘게 걸렸다. 주 교수는 간암 및 간이식술에 능한…

환자는 왜 재판에서 의사를 이기기 힘들까?

“의료소송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이 있다. 실제 현실도 그렇다. 비(非)전문가인 환자, 보호자가 소송 과정에서 전문가(의사 또는 병원)의 과실과 그로 인한 손해까지 모두 밝혀내야(‘입증책임’)한다는 점에서…

울산대병원, 정신질환 응급의료센터 열었다

정신질환 응급환자에 연중무휴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정신(질환자)응급의료센터'가 울산에 문을 연다. 정신질환자가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하는 것부터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물리적 위해를 가하는 상황까지 두루…

"비수도권 1위, 전국 12위" 울산대병원, 개원 48주년

“울산대병원이 비수도권 병원으로는 2022년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급여청구액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 전국 순위로는 12위다."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은 2일, 개원 48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고질병 난치성 치루, 세포 조작으로 '완치' 길 연다

세포 조작을 통한 ‘재발성 치루’ 치료법이 ‘첨단재생의료’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고질적인 난치성 치루에 대한 완치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8일 ‘첨단재생의료 및…

“소아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울산시와 울산대병원이 주말이나 야간에 응급 어린이환자가 발생했을 때의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불거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조치이기도 하다. 울산 김두겸 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창원한마음병원, 혈관중재술 13년만에 1만례

창원한마음병원(병원장 박인성) 심·뇌혈관센터가 혈관중재술 1만례를 달성했다. 2009년 8월에 처음 시술을 시작한 이래 13년여만이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7일 "평소 명치 부근 가슴 부위가 쪼이는 듯한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