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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동아대병원, KRX와 캄보디아 의료봉사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이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손병두)와 지난 12~14일 캄보디아 남부 캄폿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19일 동아대병원은 "봉사단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내과 △안과 △치과…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

오는 22~23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3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이 열린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산백병원 김무성 교수, '자랑스러운 시민상'

부산백병원 김무성 교수와 부산 다대치과의원 손기찬 대표원장, 그리고 부산백병원 서진욱 간호사가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는다. ‘봉사’ 부문 본상을 받는 김무성 교수(신경외과)는 뇌 질환 환자를 위한…

담낭 제거술 받았더니 담관에 구멍이 세 개나?

40대 공무원 A 씨(여)는 급성 담낭염을 진단받았다. 간혹 통증이 있었으나 직장 일 때문에 바로 수술을 받을 수 없어 겨우 연말로 날짜를 정했다. 경남에 있는 한 병원에서 2020년 12월 29일 담낭…

동아대 최은정 교수, 부산가정의학회장 취임

동아대 최은정 교수(종합검진센터)가 최근 부산가정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1980년부터 시작된 부산가정의학회로선 역대 최연소 회장. 부산가정의학회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들로만 갇혀있지 않고, 전문과목을 가리지 않고…

합병증까지 온 초고도비만, 어떻게 치료했나

몸무게가 200kg이나 나갔다. 아직 20대로 젊건만 고혈압, 지방간, 콜레스테롤 염증까지 있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은 매우 심해 누워서 잠을 잘 수조차 없는 상태. 해운대백병원 오성진 교수팀(외과)은 최근 이…

“바닷가 걸으며 건강도 챙겨요”

갈맷길. 부산의 상징, '갈매기'에 '길'을 합했다. 바닷가와 강변, 그리고 숲을 이은 트레킹 코스다. 현재 9개 코스 21개 구간이 있다. 모두 합해 278.8km, 700리다. 15일부터 여기서…

울산대병원도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에

울산대병원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에 선정됐다. 울산에선 처음이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형성하거나 질병을 치료·예방하기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한 의료기술. 희귀·난치 질환자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 ‘첨단투자지구’로 선정

부산 강서구 명지신도시에 들어설 바이오제약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혁신신약연구원)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첫 ‘첨단투자지구’에 선정됐다. 첨단의약 분야 연구시설이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내 허리뼈가 끊어졌다고?"...척추분리증 뭐길래

최근 허리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매우 놀랐다. A(63)는 지난해 말 은퇴한 후, 건강관리를 위해 인근 공원에서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왔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허리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니 최근 통증까지 심해져…

해운대백병원 '알레르기 면역치료 클리닉' 생겼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알레르기 면역치료 클리닉’을 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 특히 봄철 꽃가루와 같은 계절성…

해운대백병원,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3000례

해운대백병원 신경중재팀(신경외과 진성철 이선일 최윤혁, 신경과 이준원 교수)이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 3000례를 달성했다. 뇌출혈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위기 상황에 앞서 뇌동맥류 안으로 미세 도관을 삽입해…

온종합병원, 부산권 최초로 '노년내과클리닉' 개설

“다른 큰 병은 없는데도 최근 들어 밥맛이 영 없고, 몸무게도 자꾸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아프다 보니 끼니마다 먹는 약이 밥보다 양이 더 많네요. 약만 먹어도 배부르다니까요.” “기억력이 예전 같지…

혀 때문에 주걱턱... "입 속에 혀 어디 두세요?"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반대 교합에다 주걱턱 경향까지 보이는 7세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아왔다. 가족력이 없어 유전적 요인은 작았다. 하지만 입안의 혀가 크고 혀를 내미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