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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상국립대병원, 제3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

경상국립대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신정규)가 26일 오후 관절센터 교육실에서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암 수술’심포지엄을 열었다. 주제는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암 수술'. 1부에선 ▲비뇨기 로봇수술의 최신…

하하 웃음꽃 피는 '하하(HAHA)캠퍼스' 건강센터

초고령사회 부산이 신(新)노년들 위한 복합시설로 꾸미는 부산가톨릭대 ‘하하캠퍼스’에 건강센터도 들어섰다. 혈압·혈당 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 등 가벼운 것들부터 치매 사전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부민병원, 인공관절 로봇수술 3,000례 넘어서

부민병원이 로봇으로 하는 인공관절 수술 3,000례를 넘어섰다. 전국 3개 병원(부산, 해운대, 서울)에서 마코(Mako)와 큐비스(CUVIS) 두 가지 최첨단 수술로봇으로 인공관절을 치료해왔다. 부민병원은 또…

고지혈증약 스타틴은 기적의 약?

패러독스(paradox)란 말이 있다. 한글로는 역설(逆說)로 ‘언뜻 보면 참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참이 아니라 모순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고지혈증 피검사를 하면 몇 가지 콜레스테롤 수치가…

간암 항암치료에 NK 면역세포까지 더해지면?

사람 면역에 아주 중요한 NK(Natural Killer, 자연살상)세포는 돌격대장이다. 암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곧장 달려가 초기 방어선을 구축한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T(Thymus)…

봉생기념병원 정용태, 신임 척추관절센터장에

정용태 전 인제대 교수(신경외과)가 부산 봉생기념병원 신임 척추관절센터장에 취임했다. 척추질환, 척추외상, 두부외상을 중점적으로 진료한다. 부산대 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신경외과 분야에서 170편이…

지역 가톨릭의료기관들, 함께 손 잡았다

부산, 대구, 인천, 청주 등 전국에 포진한 가톨릭 의료기관들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의료시장 격변기에 경영 정보와 의료 전문인력들을 교류하는 한편 병원의 각종 물품을 공동구매, 원가절감을 꾀하려는 것. 부산에선…

"자궁근종 수술...자궁 다 들어내지 않아도 돼"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난 3일 열린 대한산부인과로봇수술학회 ‘제10회 추계 심포지엄’. 이날 세미나장에선 새로운 스타가 한 명 탄생했다. 무명의 한 지방 의사가 특별한 증례를 들고나온 것. 자궁근종 환자는 전국적으로…

창원한마음병원, 27일 췌장암 공개 강좌

창원한마음병원(병원장 김명환)이 27일 오후 2시부터 본원 한마음홀에서 ‘췌장암의 날’ 공개강좌를 연다. 췌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췌장암 진단(황준성, 소화기내과) ▲췌장암 수술(조휘동, 외과)…

“앗, 뜨거워”… 입안 화상이 문제가 되는 때

날씨가 추워지면 뜨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하지만, 너무 뜨거우면? 구강, 인후, 후두, 그리고 주변 연조직엔 화상이 생긴다. 정도에 따라 1도 화상, 2도 화상, 3도 화상으로 분류한다. 1도 화상은 가벼운…

연골 마모에 퇴행성 관절염까지 왔다면

# 경남 마산에서 가구점을 해온 최 씨(66)는 다른 곳은 괜찮은데 무릎이 항상 문제다. 가구를 주문받으면 이를 차에 실어 운송해주던 오랜 세월 탓이다. 아파트 고층까지 등에 지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도 잦다.…

생굴, 방어회 제철인데…한겨울에 웬 식중독?

전염성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생존력이 높다.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많이 생긴다. 찬 바람 불면 많이 찾는 생굴이나 방어회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에서도…

무성(無性) 생식 vs. 유성(有性) 생식

타이베이(臺灣)를 마주 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북쪽에는 무이산이 자리 잡고 있다. 커다란 바위산과 그 사이를 흐르는 계곡을 가진 곳. 중국의 10대 명차, 청차(靑茶)의 고향이기도 하다. 청차는 차의 산화…

경남 왕진버스 '찾아가는 산부인과', 만족도 98%

경남 왕진버스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대한 호평이 잇따른다.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래 이용객들 만족도가 3년 연속 98%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의사·간호사·임상 병리사 등 6명으로 구성된…

난 왜 얼굴에 주름살이 이렇게나 많을까?

나이 드는 건 아무리 할리우드 명배우라 해도 어쩔 수가 없다. 브래드 피트도, 데미 무어도 얼굴에 주름지고, 가슴 처지는 노화로 고민한다. 그런데 최근 이들이 다시 팽팽해진 얼굴로 등장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