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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사협회 "비대면 진료, 대면 진료 대체 못 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마련한 대한약사회와의 공동기자회견 자리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도입하거나 합법화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조치"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간호조무사 10년간 크게 늘었다...33만 명 증가

2020년 기준, 국내 보건의료인력 수(면허·자격등록자)는 200만 9693명이다. 특히 많이 늘어난 직종은 간호조무사다. 국내 보건의료인력 직종은 총 20종이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

의사 연봉 2억 3070만 원, 보건의료인력 중 가장 높아

병원, 치과, 보건소, 한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 중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직종은 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7일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의하면 의사의 연평균…

의사협회, 정은경 전 질병청장 등 3인에 감사패 전달

대한의사협회는 5일 류근혁 전 보건복지부 2차관, 김강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로나19 방역 일선 현장에서 바쁘게 일해 온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과학 방역' 시동 건다...감염병 대응 자문기구 신설

국무총리 소속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신설된다. 이 위원회는 민간 전문가 중심의 독립적 기구로 정부의 방역 정책 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과학 방역'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기조에 따라 과학적 근거와…

수술할수록 손해... "정형외과 수가 개선 절실"

인구 고령화로 근골격계 질환 환자는 늘고 있는데, 수술을 시행하려는 병원은 줄고 있다. 정형외과 수술에 대한 낮은 보상이 원인이다. 재료비와 인건비는 올라가는데 의료수가는 낮아 수술할수록 손해가 나는…

서울대병원, 2025년 6월부터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서울대병원이 오는 2025년 6월 개원하는 국립소방병원을 위탁 운영한다.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진료와 직무 특수성 연관 질환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전담하는 종합병원이다. 서울대병원은 소방청과의 계약에 따라…

김수환 추기경 뜻 이어... '신장·췌장 동시이식' 성공

국내 최초 장기이식병원이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은평성모병원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이 이번 수술을 진행했다. 지난 2009년 안구를 기증하고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 나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