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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신종 합성대마, 임시마약류 지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11일 ‘엠디엠비-이나카(MDMB-INACA)’를 마약류(2군)로 지정 예고했다. 엠디엠비-이나카는 신체적·정신적 위해 가능성이 있는 신종 합성대마 계열의 물질로, 지난 6월…

'폐업 논란' 서울백병원, 결국 8월 31일 진료 종료

경영 상황 악화로 폐업을 결정해 논란이 됐던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결국 다음 달을 끝으로 진료를 종료한다. 7일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오는 8월 31일 부로 외래, 응급실, 입원 등 모든 환자에 대한 진료를…

아태 코로나19 숨은 일꾼들, 서울 한자리에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감염병 진단·치료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서 모였다.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으로 5년 만에 국제 교류를 재개해 더욱 의미가 컸다.…

AI로 심정지 위험 24시간 예측한다

가천대 길병원이 입원환자의 심정지를 예측하는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의료용 인공지능 기업 ‘뷰노’가 개발한 ‘뷰노메드 딥카스’ 는 입원 환자의 나이, 성별,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주요…

무허가 한약재 판매 업체 적발... "피해액 4억원"

의약품 허가를 받지 않은 한약재를 제조 및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무허가한약재를 판매한 A 업체와 전임대표 B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위반 품목은…

'행위별 수가' 고집 버려야 '한국 의료' 산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필수의료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안으로 환자의 건강과 진료 결과에 중점을 두는 '가치 기반 의료 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금의 상황은 국내 의료·보건 시스템이…

인니 수부학회, 韓 의료기술 연수... 내년 공식 초청

인도네시아 수부(손과 손목) 정형외과 의료진이 국내 6개 병원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 의료진은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며 내년 중 국내 의료진을 공식 초청하기도 했다.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긴급 도입' 허가 났다…‘생체재질’ 인공 판막은?

심장 질환을 앓는 환자의 수술에 필요한 ‘생체재질 인공 심장판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인공 심장판막은 생체재질의 판막과 혈관이 결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