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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4배' 대폭 증원...지역엔 정말 의사 늘어날까?

정부의 대학별 의대 증원 규모 발표 결과, 비수도권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 200명이 확정됐다. 특히 충북대 의대는 정원이 기존 대비 4.1배 늘어 최대 수혜 대학이 됐다. 다만, 지역 의대의 대폭 증원에도…

박민수 "의료계, 정부 대화 제안에 화답해야"

의대 증원에 따른 의정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소통 의향을 재차 강조하며 의료계가 '대화의 자리'에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