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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미래에셋증권 "내년은 K-신약 성과의 해"

내년에는 K-신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그중 SK바이오팜과 유한양행이 가장 눈여겨볼 기업으로 꼽혔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제약-2024 산업전망' 리포트를 통해 내년엔…

“과제 시작 1년내 신약후보물질 발굴 목표”

“과제 시작 1년 안에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겠다."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개발(R&D)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이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제약업계…

에버엑스, 美 진출 이어 CES 혁신상 ‘연이은 쾌거’

근골격계 질환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가 미국 의료 시장 진출에 이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버엑스는 자사의 재활 및 운동치료 솔루션 ‘모라(MORA)’가…

AI는 평등할까? “인종별로 질병진단 정확도 달라”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질병을 진단할 때 인종 별로 정확도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계 학습(머신 러닝)은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분석해 규칙을 발견하고, 그 규칙을 새로운 데이터에…

BMS, 다발골수종 유전자약 '아베크마' 처방 확대 제동

다국적 제약기업 BMS가 개발한 유전자 치료제 ‘아베크마(성분명 이데캅타진 비클류셀)'의 글로벌 처방 적응증 확대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초기 다발골수종 환자 치료제로 처방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몸속에서 수면무호흡증 측정 ‘스마트 알약’ 개발

신체에 부착해 건강 정보를 수집하는 웨어러블 기기가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알약 형태의 ‘삼키는’ 수면 무호흡증 모니터링 장치가 미국에서 개발됐다. 환자가 삼키면 뱃속에서 응급 상황을 추적하고 심박수 등을 측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