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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46년 된 뇌기능개선제가 갑자기 조명받는 까닭

국내에 선보인 지 40년도 더 된 뇌기능개선제 니세르골린 제제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른 여러 뇌기능개선제들이 대거 퇴출되자 대체 제품으로 떠오르면서 품목허가가 잇따르고 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11년새 매출 26조→72조원 키운 애브비 초대 CEO

11년 재임 기간 동안 회사 매출을 3배 키운 애브비 초대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곤잘레스가 오는 7월 자리에서 물러난다. 20일(현지시간) 애브비는 이사회 만장일치로 로버트 마이클을 리처드 곤잘레스…

HK이노엔 케이캡, 칠레서 품목허가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중남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이 최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에서 품목허가를…

한미그룹 "디지털융합의약품에 도전"

한미그룹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강력 추진키로 하고, 그룹 차원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한미그룹은 최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만 잡은 GLP-1 작용제, 어디까지 확장할까

하이투자증권이 최근 비만치료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GLP-1 작용제의 확장성에 주목했다. 20일 장민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제품 안에 파이프라인: 확장성의 가치'라는 보고서를 통해 "빅파마의 모든…

뷰노-디알젬, 의료AI 솔루션 탑재 계약 체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의료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 기업 ‘디알젬’과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여론전으로 치닫은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오너 일가 양측이 갈수록 치열한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 한쪽이 입장을 내면 상대방이 즉각 반박에 나서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21일로 예정된…

폐암치료제 타그리소+화학요법, 美 FDA승인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오머시티닙)와 항암화학요법을 같이 사용하는 폐암 치료법이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16일(현지시간) 승인 받았다. 지난해 10월 의약품 우선심사 대상으로 선정된 지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