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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흑자 전환 현대약품 "노인성질환 게 섰거라"

알츠하이머 치료제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현대약품이 노인성 질환 의약품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중장년 이상 연령층을 잡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대웅제약, LG화학 당뇨병약 '제미다파' 공동 판매

대웅제약은 LG화학과 당뇨병치료제 '제미다파'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LG화학의 '제미글로', '제미메트', '제미다파' 등 제미글로 패밀리 라인업…

다케다 희귀병치료제 '하이큐비아' 적응증 확대

다케다의 희귀병 치료제 '하이큐비아'의 처방 범위가 넓어진다. 10년 전 성인 원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로 최초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진행성 신경장애 치료제로도 적응증이 확대됐다. 다케다제약은…

한미약품그룹 형제, 통합 반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한미사이언스와 OCI 통합을 둘러싸고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약품 임종윤 사장과 동생 임종훈 사장이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경영권 분쟁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본격 대결 국면으로…

'한미사태' 지분대결하면... "버거운 임종윤"

한미약품그룹과 OCI 통합 선언이 경영권 다툼으로 번지는 가운데 지분 대결로 가더라도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역전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측 지분에…

적응증 넓힌 첫 유전자편집 치료제 '카스게비'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와 크리스퍼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카스게비'가 '베타지중해빈혈(TDT)' 유전자 편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는…

한미약품 "작년 원외처방 100억 이상 의약품 20종"

한미약품은 지난해 원외처방 매출이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전년 대비 10% 성장한 92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100억원 이상 처방된 약은 총 20개로 이중 19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