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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유나이티드제약 vs 안국약품, 영업이익률 8배 차이 왜?

중견 제약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안국약품의 매출원가율은 40% 안팎으로 엇비슷한데, 유나이티드제약의 영업이익률이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판매관리비 지출에서 엄청난 차이를 낸데 따른…

GC셀 美관계사, 38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GC셀은 관계사인 미국 바이오센트릭이 이달 진행한 시리즈A(초기 투자) 펀딩에서 총 2920만 달러(약 382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유치 자금은 세포치료제 개발과 생산시설…

동아ST, SK바이오팜 뇌전증신약 30개국 판매 맡았다

동아에스티가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국내외 30개국에 판매한다. 두 회사는 4일 국내를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30개국에 세노바메이트를 판매하기 위한 라이센싱…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관전 포인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4공장 생산 확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관련 소식 등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글로벌 제약사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잡아라"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계속 주목받는 가운데 노바티스를 비롯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잇달아 CGT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는 생명공학회사 보이저…

유한양행, 올해가 더 기대되는 세가지 이유

유한양행이 올해 실적 확대와 핵심 제품 중심의 성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NH투자증권 박병국·한승연 연구원은 “올해 유한양행 예상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