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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비타500' 20억병 돌파

광동제약의 '비타500'이 지난 2001년 2월 출시된 이후 7년 만에 20억병을 돌파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20억병을 용량으로 환산하면 20만톤에 이르며 이는 코엑스 수족관(2300톤)을 87회나 채울…

"리베이트 의약품, 가격인하하라"

경실련은 오늘(21일) 개최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리베이트 적발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21일 경실련에 따르면 '2007년…

조영제 리베이트'검찰조사 착수

조영제 납품 대가로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의사 44명과 의료기사 2명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르면 5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경찰 조사가 끝난…

복지부,개량신약 가격 제도 개선

지금까지 불분명한 개량신약 가격에 대한 제도 개선으로 개량신약 요양급여의 예측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는 복지부가 지난해 ‘경제성평가 세부기준’ 마련에 이어 최근 ‘개량신약에 대한 가격결정 절차의…

생동성 의심 '576품목' 공개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내달 '성분명처방 시범 사업'을 반대키 위한 방안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4일 의협에 따르면 '성분명처방 제도' 시행에 앞서 생동성시험 결과를 의심받고 있는 576개…

감기약 비만치료제로 속여

대한약사회(회장직대 박호현)가 광동제약, 휴온스, 닥터스메디라인 등 3개사를 감기약,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간질 치료제 등을 비만치료제로 판매한 혐의로 식약청에 고발했다. 4일 약사회에 따르면…

FDA, 새 백혈병 치료제 승인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제약회사 세팔론이 개발한 새로운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Chronic Lymphocytic Leukemia) 치료제 트레안다의…

필리핀에 부는 '박카스 열풍'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의 대표 브랜드 박카스가 필리핀 에너지드링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박카스는 2007년 필리핀에서 500만캔이 팔리며 전년대비 140%의 성장세를…

"3세대 피임약 위험해"

약사들이 3세대 피임약(머시론, 마이보라, 미뉴렛 등)과 야스민에 대해 적생경보를 발령했다. 14일 건강한사회를위한약사회(건약)는 '의약품적색경보 2호- 피임약, 구관이 명관'을 배포했다. 건약에 따르면…

알부민 3월말 바닥 4월 수술대란

암 진단이 내려져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조치가 필요한데도 수술을 받을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 4월에 전국적으로 '수술 대란'이 빚어질 전망이다. 헌혈의 급격한 감소로 수술…

개량신약 평가기간 단축

3월부터 개량신약의 급여 평가기간이 단축돼 보험에 조기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개량신약의 경우 약제결정신청월의 익익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해 평가함으로써, 평가기간을 현행…

비아그라 홀로그램표식 확인

최근 한미약품 아모디핀 정에 대한 가짜약 제조 일당이 덜미를 잡힌 가운데 비아그라가 가짜약 방지를 위해 외부포장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냈다. 5일 한국화이자는 2008년 '강직도(Hardness) 캠페인'의…

저가구매 인센티브 무산에 '안도'

병·의원 등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시 정부가 차액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가 14일 국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지 못하자 제약업계가 환영하면서도…

금연보조제 챔픽스 자살충동 경고

한국화이자의 금연보조제 '챔픽스정'에 대한 자살관념, 자살행동 등 유해사례 경고가 강화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금연보조제 '챔픽스정(성분 주석산바레니클린)' 복용 시 행동변화, 우울증, 자살관념,…

일하고 싶은 제약사 유한-동아

유한양행과 동아제약이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제약사’로 선정됐다. 11일 취업 포털 인크루트는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2205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제약계 1천억대 주식부호 5명

미국과 중국발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1월 한달 동안 국내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제약계 1000억원 이상 주식부호는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재벌닷컴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1000억원 이상…

박종세 초대 식약청장 구명운동

지난해 11월 생동성 시험 조작 혐의로 전격 구속된 박종세 초대 식약청장을 위한 구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제약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협회는 최근 회원사들에 협회장인 박종세 회장의…

바늘없는 주사기 시대 개막

기존의 주사기에서 바늘을 빼 통증과 감염위험을 없앤 무통주사기의 판매가 시작됐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바늘없는 무통주사기 INJEX(인젝스)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작년 11월…

제약사 "리베이트 근절하자"

국내제약사, 다국적제약사를 망라한 국내제약업계가 올해의 최대 화두인 윤리경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31일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오는 2월 12일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

제약사, 적과의 동침

국내 제약산업 부문의 10조원대 파이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가 손을 잡고 공동판촉 계약을 맺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존 업무 제휴에 다소 소극적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