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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SK 뇌전증 신약, 국내 최초 美 NDA 신청

SK가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이 국내 최초로 기술 수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신약 판매 허가 신청에 나섰다. SK는 자회사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후보 물질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의 신약 판매…

우정바이오, 한국콜마 등과 연이은 MOU 체결

우정바이오가 한국콜마를 비롯해 셀비온, 커넥타젠, 인핸스드바이오와 연속해서 프렌즈 기업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한국콜마, 셀비온과 함께 맺은 3자 협약을 통해 우정바이오는 신약의…

노바티스 써티칸, 아시아 환자에게 더 효과적

노바티스의 이식 면역 억제제 써티칸(성분명 에베로리무스)이 전체 신장 이식 환자 중 아시아 환자에서 더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바티스가 전 세계 42개국 186개 기관에서 2037명…

에이즈 치료 새 패러다임..."약 두 개로 충분"

2가지 약으로 효과적인 에이즈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에이즈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될 전망이다. 22일 GSK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티비케이와 라미부딘의 2제 요법 임상…

'진상 환자'도 웃었다...美 병원이 열광한 AI 재활

인공지능(AI) 재활 플랫폼 기업 네오펙트가 지난 20일 일반 공모 청약을 마무리했다. 경쟁률 400.8대1을 기록하고, 청약 증거금은 약 7936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증권위, 치열한 법적 공방 돌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의혹을 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금융 당국이 치열한 법적 공방에 돌입했다. 21일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혐의 사건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가 이번…

EDGC, 3Q 매출 591% 상승...영업 손실은 지속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91.17% 늘어난 44억796만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반면 3분기 영업 손실과 당기 순손실은 각각 26억7250만 원,…

인보사, 미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개시

코오롱티슈진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미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소재, 더 센터 포 파마슈티컬 리서치(The Center for Pharmaceutical…

삼성바이오로직스 악재...바이오 실적으로 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적인 분식 회계 혐의로 금융 당국에 의해 검찰에 정식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고의적인 분식 회계로 판단하면서 검찰에 고발키로 의결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