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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2029년까지 비만 치료 신약 16개 출시될 것”

2029년까지 비만치료제 시장에 16개 신제품이 등장하며 경쟁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현지시간) 투자리서치 기업 모닝스타와 피치북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2031년까지 비만치료제 시장이…

유한양행, 렉라자 기술료 800억원 받는다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한국 제품명 렉라자)'에 대한 상업화 기술료 6000만달러(약 800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유한양행의…

대웅제약이 패치형 성장호르몬 개발 나선 까닭

대웅제약이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형 개발을 통해 인성장호르몬 시장에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대웅제약은 인성장호르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1상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GC녹십자 ‘알리글로’ 美 보험사 3곳 처방집 등재

GC녹십자의 일차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가 미국 주요 보험사 3곳의 처방집에 등재됐다. PBM(처방급여관리업체)·GPO(의약품구매대행사) 계약에 이어 보험사 처방집에 등재되면서 사보험 가입자의 80%를…

식약처, 신약허가 수수료 883만원→4.1억원 인상

신약허가 수수료가 기존 883억원에서 4억10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 대신 허가기간은 420일에서 295일로 단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약허가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익자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