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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GLP-1 비만약, 주사제를 넘어 먹는 약으로...

로슈가 개발 중인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6% 대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인 가운데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개발하려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스위스 제약기업 로슈는 당뇨병이 없는 비만환자에게…

대웅제약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검진시장 진출 확대

대웅제약이 외래 중심으로 이뤄졌던 인공지능(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의 공급 범위를 건강검진 시장까지 확대하고 나섰다.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모비케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7개…

퓨처켐 전립선 암 치료제,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처켐은 전립선 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FC705(성분명 루도타다이펩)’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은 식약처가 △적용…

희귀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하는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희귀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광동제약은 이탈리아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키에시’의 약 4종을 추가 도입하고, 국내에 독점 판매∙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장병 환자, 콩팥 지키는 혈액투석법 따로 있다?

글로벌 의료기술 선도 기업 박스터가 국제 학술대회에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테라노바(Theranova)'의 혜택을 평가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 혈액투석법을 최대 4년 간 이용한 환자에서는 사망…

알테오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中 시판허가 취득

알테오젠은 중국 파트너사 ‘치루제약’에 기술수출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가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ALT-L2는 알테오젠의 초창기 파이프라인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