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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GC녹십자, 소아 희귀간질환 치료제 독점 계약

GC녹십자가 미국 미럼 파마슈티컬스와 소아 희귀간질환 신약 ‘마라릭시뱃(Maralixibat)’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미럼은 마라릭시뱃의 알라질 증후군(ALGS)과 진행성…

AZ·화이자 교차 접종군 전원 중화항체 생겨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동일접종군과 교차접종군 모두 2회 접종을 완료하면 중화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가 AZ 백신 동일접종, 화이자 백신…

휴온스그룹, 판교 신사옥 입주로 ‘제2의 도약’

휴온스그룹이 판교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선다. 휴온스그룹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비상을 꿈꾸며,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한 그룹 통합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

지놈앤컴퍼니, 신규 CI 반영해 공식 홈페이지 개편

글로벌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5월 새로운 CI 공개 이후 2개월 만으로 지놈앤컴퍼니는 공식 채널로 온라인 콘텐츠를…

국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현황은?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이치케이이노엔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IN-B009주'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은 백신 10건,…

람다 변이, 델타 변이보다 최악의 변이일까?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가 람다 변이를 '관심 변이'로 지목하면서 이 코로나19 변이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심지어 이를 델타 변이보다 위험한 변이로 보는 루머까지 떠돌고 있다. 람다 변이는 지난해 남미…

오라팜, 호주 유산균 시장 진출

오라팜이 7월부터 호주에 구강유산균을 수출한다. 호주 유통판매회사 BHI(Better Health International Pty Ltd)를 통해 구강유산균 ‘오라덴티’와 ‘그린브레스’를 현지 치과, 약국,…

해열제 해외직구·구매대행하지 마세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수요가 늘었다. 이로 인해 온라인상에서는 해열제를 구매 대행한다는 광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처럼 '약사법'을 위반한 의약품…

세포치료제 선두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 합병

NK세포치료제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매출 1위 항암제를 보유한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국의 기업결합…

화이자 백신, 국내서도 12세 이상 접종 허가

12세에서 15세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16일 접종 대상 확대를 허가했다. 앞서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 등에서도 화이자 백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