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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셀트리온제약 “2030년 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

셀트리온제약이 2030년까지 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혁신적인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비전 2030’을 19일 발표했다.…

현대약품, 사전피임약 '슬린다정' 품목허가 획득

현대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사전 피임약 ‘슬린다정4밀리그램’의 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슬린다정4밀리그램은 성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토겐 단일 성분(드로스피레논)으로…

치료 어려운 희귀 담관염, 약물 치료길 열리나

간손상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치료에 새로운 약물 옵션이 등장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4일(현지시간) 길리어드의 간질환 치료제 '셀라델파(seladelpar, 제품명…

“美 진출 탄탄대로...뷰노 연내 흑자 전환 성공”

주력 제품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성장에 힘입어 6개 분기 연속 매출 상승세를 보인 뷰노가 올해 안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가 예측이 나왔다. 앞서 지난 14일 뷰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HK이노엔, 신약물질 中에 기술이전...4300억원 규모

HK이노엔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후보물질 ‘OXTIMA’를 중국 화동제약에 기술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과의…

주주 반대에 막혀...셀트리온·셀제 합병 추진 안한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합병 계획이 불발했다. 주주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반대 비율이 많아 추진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양사 합병과 관련해 현 시점에서는 합병을…

이지케어텍, 4~6월 매출 193억원…전년比 12%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지케어텍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4월 1일~6월 30일) 매출액 19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지케어텍의 이번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셀트리온,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美 3상 IND 승인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뷰노, 2분기 매출 64억원…6개 분기 연속 증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30억원)에 비해 약 113% 상승한 수치다. 뷰노는 2023년 1분기 이후로 여섯 분기…

“휴메딕스, 필러 수출망 탄탄...하반기에도 호조”

주력 품목인 필러를 앞세워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성장세를 보인 휴메딕스에 대한 증권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는 “휴메딕스의 필러 사업은 시장에서 우호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에스디바이오센서, 별도 기준 2분기 연속 흑자

체외진단 전문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343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254억원으로, 전년보다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