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생명과학 웨비나 개최.."시장진출 기회 모색" 생명과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영국 기관과 협업하고, 현지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다음달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주한영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영…
렉키로나주 공급 중단, "팍스로비드로 오미크론에 집중" 셀트리온이 생산·공급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신규 공급이 중단된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선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이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 성공할까? "효과입증 관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자가격리자와 재택근무자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과 PC 사용에 따른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시장 규모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신약 개발 움직임이 주목된다.…
먹는 치료제 40대로 확대...국내 개발은 임상2상 진행 중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이 기존 65세 이상에서 40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커지면서 중증 환자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처방 대상자가 급속히…
코메디닷컴-인포마이닝,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제휴 체결 건강 포털 코리아메디케어(코메디닷컴)와 AI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인포마이닝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어플리케이션(APP)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분야의…
코 대신 가글로 코로나 검사...상용화 언제쯤? 가글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콧속에 면봉을 찔러 검체를 채취하는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해 코로나 조기진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코로나, 계절독감보다 치명률 5배...독감 유행 우려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계절독감(인플루엔자)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높기 때문에 독감과 동일하게 관리하기는 어렵다는 전문가 입장이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여파에도 제약바이오 실적 '훨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위탁생산(CMO) 사업 등에 뛰어들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나타낸 기업들이 두드러졌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콜린제제 환수 소송서 제약사들 재차 패소 보건당국의 콜린제제(뇌기능 개선제) 회수 협상 지시가 부당하다고 소송을 제기한 대웅바이오 등 26개사가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1심 재판부는 '콜린제제 2차 협상명령 및 협상통보 취소소송'에 대해 11일 각하…
오미크론에 강한 새로운 단일클론항체 치료제 FDA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를 승인했다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캐나다 생명공학기업 앱셀레라…
다섯 번째 백신 '노바백스', 접종예약 전 알아둘 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위탁 생산한 노바백스를 오는 14일부터 접종할 수 있게 된다. 노바백스는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에 이어 다섯 번째로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받았다. 본격적인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에 '삭센다' 새로운 치료 옵션"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가 소아청소년 비만 치료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기 관리,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노보…
건약, 대선 후보들에 '의약품 특허독점 등 견해' 요구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가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예정인 대선 후보들에게 의약품 특허 독점 등 주요 의약품 정책과 관련된 입장을 요구했다. 정책에 대한 입장 차이를 비교·분석해 공개할 예정이다. 9일…
이가탄 과장 광고 검토한다던 식약처 ‘깜깜’…왜? 명인제약의 '잇몸치료 보조제' 이가탄이 국제학술지에서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광고에 대해 의료단체가 허위·과장이라고 비판하고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행정 조치를 위해 자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국내 CRO 시장 판도 변화...외국계 매출 최초 추월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매출액이 최초로 외자 CRO를 앞질렀다. 코로나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신약개발이 늘면서 그동안 외국계가 선점해왔던 국내 CRO 시장 판도가 변화하고 있는 것.…
대웅제약 "영업비밀 침해 무혐의..메디톡스에 법적 책임" 대웅제약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형사소송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8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 지난 2017년 1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고소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및…
"속도 경쟁" AI 신약개발 선점 나선 제약·바이오사들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적극적이다. AI를 활용해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등 성과가 두드러지면서 관련 기업과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온스 "국내 코로나19 항원진단 키트 공급" 휴온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대응을 위해 신속항원 진단키트 공급에 나선다. 휴온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바이오벤처인 켈스와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
현대바이오 "코로나경구제, 오미크론에 기존보다 7배 효능" 코로나19의 치료제 후보로 꼽히는 '니클로사마이드'가 오미크론에 대해 기존 항바이러스제보다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정부 산하 연구기관의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27일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산하…
원희목 "정부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재차 촉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정부에 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를 재차 촉구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의 전주기 통합적 육성·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원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