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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안과질환 이중특이항체 치료제 '바비스모' 국내 허가

한국로슈는 안과질환 최초의 이중특이항체 치료제인 '바비스모'(파리시맙)가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 치료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DME)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제로…

한국 시장이 좁다…해외서 인정받는 'K-신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허가받은 국산신약인 HK이노엔의 '케이캡정'과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정'이 해외에서 K-신약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HK이노엔의 '케이캡정'은 국산신약 30호, 대웅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 바이오협회장 연임

한국바이오협회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61)이 제8대 한국바이오협회장으로 지난 7대에 이어 연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이사장으로 대상 임정배 사장이 앞으로 2년간 바이오 업계를 대표해 회원사들의 이익과…

브릿지바이오 등 4곳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한국팜비오, 큐리언트 등 4개 기업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기존 43개 기업과 신규 4곳 등 총 47개 제약바이오기업을 19일…

"동물실험 자료 없어도, FDA 의약품 허가 가능"

앞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의약품 허가 시 동물실험 자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수십 년에 걸쳐 동물실험이 활용되어 온 만큼, 의약품 허가 시스템에 직접적 영향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18일…

'영국신사'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새회장 내정

'영국신사'로 불리는 노연홍 前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협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안건에 차기 회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