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남종길 양산부산대병원 교수, 방광적출술 400례

남종길 양산부산대병원 교수(비뇨의학과)가 근치적 방광적출설 400례를 달성했다. 방광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로, 비뇨기종양 중에서도 수술 범위가 넓고 수술 난도 역시 높다. 남 교수는 개복 수술과 로봇 수술을 함께 사용해 개인 400례에 도달했다. 병원 측은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 했다. 비뇨기종양학회…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마약 "NO EXIT" 캠페인

“마약은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개인뿐 아니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크다.”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은 2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러면서 “마약은 호기심이 곧 범죄가 될 수 있기에 많은 분이 ‘NO EXIT’ 캠페인에…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마약 "NO EXIT" 캠페인

정융기 울산대병원장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마약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 방지를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해왔다.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에게서 지목을 받은 정 병원장은 1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울산대병원이 지역…

전영지 울산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울산대병원 전영지 교수(가정의학과)가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9년부터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을 통해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기 시작했다. 그 이후 울산대병원 금연클리닉, 울산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를 운영하며 중증・고도 흡연자를 교육하고 치료도 해왔다.

박현태 동아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박현태 동아대 교수(건강관리학)가 ‘2023 비만 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9년부터 웨어러블 기술 및 가상·증강현실(VR·AR)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아동 맞춤형 비만예방사업(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놀이터)을 벌여온 공로다. 또 치매, 근감소증 같은 퇴행성 질환 예방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VR…

박형준 부산시장, "일상 회복은 의료진 덕분"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춘 1일,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료원을 찾아 지난 3년 4개월 코로나 위기상황에 몸을 던져 헌신해온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의료원은 2020년 2월 부산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하면서 부산에서 가장 먼저 확진자 치료를 시작했고, 그 이후 ’감염병 전담병원‘…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 마약 "NO EXIT' 캠페인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고광철 병원장이 31일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그는 “마약은 결코 한 번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단 한 번의 호기심에라도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창원경상대병원 황수현 병원장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한 고광철 원장은 다음 주자로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과…

오경승 고신대병원장, 마약 'NO EXIT' 캠페인

"우리나라가 이제, 더는 ‘마약 청정지대’가 아니다." 오경승 고신대 복음병원장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출구가 없으니 아예 생각도 하지 말라는 의미다. “최근에는 마약 구매 연령대가 낮아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마약 근절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2023 제6회 부산수의콘퍼런스' 8월 19~20일 해운대 벡스코

[펫클리닉] 대한민국 수의사 명의들 다 모인다

급부상해온 대한민국 동물병원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리나라 수의(獸醫)계 명의(名醫)들이 다 모이기 때문. 여름철, 8월 19~20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부산수의콘퍼런스’에서다. 분야별 전문과목 체계를 갖춘 수의대 소속 교수들, 개원가 현장에서 이미 상당한 전문성을…

황수현 창원경상대병원장, "마약은 NO EXIT"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이 25일,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리고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인 만큼 절대 시작하지 말라"고 권했다.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황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삼성창원병원 고광철 병원장과 창원시보건소 정혜정 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