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2023’ 특별코너 ③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
“자잘한 병, 한두 가지 있는 것도 괜찮아요”
위암 명의로 이름을 날렸다. 일찍부터 해외의 선진 의료기술을 익히려 늘 탐구하는 자세로 살았다. 학술, 이론에도 능해 대한위암학회장(제7대)에 대한외과학회장(제70대)까지 지냈다.
부산대병원장을 역임했고, 부산의료원장과 부산보훈병원장도 거쳤다. 양산부산대병원이 착공할 땐 기공식 첫 삽도 떴다. 부산 공공 의료기관들을 다 섭렵한, 의료계 원로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