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종운 박사가 3월 27일에 열린 대한소아심장학회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16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
최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아청소년 심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소아청소년과 및 흉부외과 선생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적은 힘이나마…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는 김효섭 전무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총괄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효섭 전무는 1997년 LG화학을 시작으로 LG생명과학, 노바티스, 알콘 코리아를 거쳐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알콘 연구소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팀이 대한비만학회에서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제53차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 금번 2021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최우수 및 우수 구연자 총 6명의 수상자 중 절반이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암 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노동영 강남차병원 원장(전 서울대병원 교수)이 29일 자신과 유방암 검진 키트를 공동 개발한, 베르티스의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에 따라 베르티스는 기존 한승만 대표이사와 노동영 대표이사가 함께 경영하게 된다.
노 대표는 30년 이상 유방암 환자들과 함께한 전문가로, 베르티스의 대표 제품인 '마스토체크'의 개발자이기도…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3월 20일부터 2년간이다.
1997년 설립된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는 헬리코박터를 비롯한 다양한 소화기계 질환에 대한 학술 연구와 더불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박종재 신임 회장은 “국내 유일의 상부위장관 질환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기모 교수가, 최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 전담주치의(팀닥터)로 선임됐다.
대표팀의 전담주치의를 맡은 장기모 교수는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A매치 한일전부터 내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팀닥터로 대표팀과 일정을 같이 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에서 무릎 관절과 하지…
나누리병원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컨퍼런스' 개막행사로 치러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나누리병원은 ▲중국, 두바이 등 해외에 개원 및 척추, 관절센터를 오픈하고 ▲국제진료시스템으로 연 평균 400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 ▲ 해외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