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이자 국내 대형 연예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박진영 씨(51)가 형편이 어려운 국내외 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총 10억 원의 사재를 출연했다. 기부금은 서울삼성병원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각각 5억 원씩 전달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9일 서울 강동구 소재 JYP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박진영 씨로부터 저소득층…
서울아산병원 임직원들이 지난 10년간 십시일반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저소득층 환자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서울아산병원은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후원해 조성한 ‘모아사랑’ 기금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 13억 7000여만 원이 모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