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가 최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9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대한암학회 학회지에 게재한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미토콘드리아표적약물과 도시탁셀의 상승효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초연구분야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이번…
고려대 보건대학원이 전 보건복지부 강도태 제2차관을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강 특임교수는 내년 6월 30일까지 고려대에서 강의 및 연구지원, 자문 역할 등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작년부터 재직 중인 양성일 교수에 이어 2명의 특임교수가 활동하게 됐다.
강도태 신임 특임교수는 보건복지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복지행정지원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구정완 교수가 대한환경천식폐질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2023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이다.
구 신임 회장은 "올해 학회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재조명하는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준비하겠다"면서 "직업·환경성 폐질환 연구와 학회원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대한뇌종양학회 제33대 신임 회장에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달 23~24일 매종 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33차 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선환 신임 회장은 "국내 뇌종양 수술과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뇌종양학회 내 모든 학회원과 함께 뇌종양 환자에게 최고 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오는 22일 '세계 뇌의 날(World Brain Day)'을 앞두고 대한신경과학회가 7월 한 달간 전 국민이 들을 수 있는 무료 '뇌 건강' 강좌를 기획했다.
해당 강좌는 '뇌를 통해 보는 삶: 신경과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뇌 여정'이란 주제로 7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24개 주요 병원에서 진행한다. △치매 △어지럼…
중앙대병원이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시,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주최하며 여름철 흔한감염병인 식중독과 설사 질환과 관련한 강연이 준비됐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가 '식중독 바로 알고 대처하기' 강의를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김해인 교수는 '휴가대비 프로젝트: 여행자…
이중항체 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고형암 및 혈액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ROR1을 억제하는 항-ROR1 항체 및 그 용도에 대한 특허등록을 한국 및 일본에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특허 권리는 2039년까지 보장된다.
ROR1은 고형암부터 혈액암까지 다양한 암종에서 과발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다양한 암종을 타깃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