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단독 인터뷰
[단독] “전공의는 환자 곁에 돌아가고 싶다…정부는 제발 질문에 답해달라”
사직 전공의로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류옥하다(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 씨가 '복귀'를 언급했다. 1만 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빠르게 무너지는 의료시스템 붕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다만, 정부에는 전공의들이 현 사태를 납득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도 달라고 강하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