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환자에게 시행, 효과와 안정성 높아
서울대 김현회 교수 단일절개 복강경수술 효과 입증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현회 교수팀이 신장암 환자의 배꼽에 한 개의 구멍을 뚫고
수술해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단일절개 복강경수술(LESS)의 효과와 안정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김 교수팀은 2008년 12월 국내 최초로 단일절개 복강경수술을 통한 신장 적출술을
성공한 뒤 최근까지 비뇨기계 수술에 이 수술법을 적용하고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