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증·희귀질환자 9명 치료 마쳐...의료기술 전수도
고려대의료원, 100주년 맞아 저개발국 환자 100명 치료 지원
2028년 100주년을 맞는 고려대의료원이 저개발국가에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치료를 지원한다. 과거 우리나라가 선도국의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 의료계도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생명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17일 고려대의료원은 저개발국가 보건의료 지원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