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

제9대 분당제생병원장에 이영상 박사 선임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이사장 손경옥)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9대 분당제생병원장으로 이영상 박사(정형외과)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영상 병원장은 1965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장과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11월 1일 개최되며,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이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에 보스턴대 모스토슬라브스키 박사

제7회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학 및 미생물학과(Medicine and Microbiology) 교수인 구스타보 모스토슬라브스키(GUSTAVO MOSTOSLAVSKY) 박사가 선정됐다. 차병원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열린 제 75차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서울대병원, ‘발암 우려 물질 논란’ 라니티딘 임시진료소 운영

서울대병원이 최근 ‘발암 우려 물질’ 검출로 논란이 된 라니티딘 성분 관련 임시진료소를 운영한다. 서울대병원은 라니티딘 잠정 판매 중지 처분이 나온 것과 관련해 임시진료소를 운영하며 환자를 상담하고 대체 약품을 처방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25일부터 식약처의 최종발표 전까지 해당 성분이 포함된 약제코드를 잠정 종료했으며 이후 대체약물…

HCV 2019 심포지엄 성료 "국제간학회(IASL) 위상 과시"

세계 21개국 210명의 과학자 및 의학자가 참가해 주목을 받은 'C형간염 바이러스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Hepatitis C Virus and Related Viruses)이 성황리에 끝났다.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HCV 2019 - IASL 공동 국제 심포지엄'은 …

HCV 2019 – IASL 심포지엄 "C형간염 정복, 국가적인 관심과 재정 지원 필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 국제 심포지엄(HCV 2019)'이 개최됐다. 국제간학회( IASL)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 21개국 210명의 과학자 및 의학자가 모여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간 질환 인식 제고에 나섰다. C형간염은 만성 간질환의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존스킨 스칼프 케어, 탈모 관련 시장에서 인기

탈모는 이제 중년 남성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여성, 학생들도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탈모 관련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탈모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탈모제품을 고를 때에는 부작용 여부를 따져보고 나에게 적합한 제품인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라 해도 나에게 효과가 없다면…

생리대로 생리통, 피부발진을 예방한다고?

생리대로 여성질환(생리통, 생리불순, 냉대하, 질염 등) 또는  외음부피부질환(가려움, 피부발진, 냄새 등)을 예방‧완화할 수 있을까? 정답은 'NO'다.  생리통 등 여성질환은 주로 호르몬 이상이나 자궁의 기질적 문제에서 기인한다.  생리대에 사용된 원재료로 인해 증상이 완화된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외음부피부질환 역시 개인의…

한광협 국제간학회(IASL) 회장, HCV 2019과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간학회(IASL·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를 이끌고 있는  한광협 회장(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이 첫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5일 개막돼 8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HCV 2019 - IASL 공동 국제 심포지엄'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