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간호사의 날을 맞아 '2020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박동희 씨를 선정했다.
나이팅게일 상은 '백의의 천사'로 불렸던 나이팅게일의 탄생을 기념하고, 진정한 간호의 의미와 전문 간호사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상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일선의 현장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아프리카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 위치한 카무주 국립중앙병원(Kamuzu Central Hospital)에 의료용 개별방호복(PPE, Level C) 450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금번 지원은 2017년 2월…
근로복지공단은 공단창립 25주년을 맞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단 블로그(희망누리) 및 SNS를 통해 참여하는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250명을 추첨해 조각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단은 1995년 5월 1일 설립된 이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안한 것으로, '존경'을 뜻하는 수어(手語) 동작을 통해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지원을 위해 임상자문 교수를 파견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안암병원 윤승주 교수(마취통층의학과)가 26일 우즈베크 정부가 제공한 특별기를 통해 현지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심폐마취‧중환자의학 분야의 국내 권위자 중 한명인 윤승주 교수는 현지 보건부 및 의료진과의 협력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해 말 충남 천안시 소재 모 대학병원 진료실에서 발생한 의사폭행 사건과 관련, 21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 피고인들에게 유죄를 판결한 것에 대해 “의료인 폭행에 대한 처벌은 당연한 결과”라며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피고인들에 대한 유죄 판결은, 의사를 폭행하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리고…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팀(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박성용 교수)이 세계 최초로 복부를 통한 로봇 단일공 흉선 절제술 사례를 보고했다.
흉선 절제술은 통상 한쪽 혹은 양쪽 옆구리 부위의 갈비뼈 사이를 통해 흉강에 접근해 진행되는데, 김현구 교수는 복부를 통해 접근한 것은 물론, 단 한 개의 구멍만을 이용해…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800억 원을 출자, 총 43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회수자금 재투자 포함 시, 980억 원 출자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동학습네트워크 일차의료협의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22일 화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정책과 관련 경험 등을 전달했다.
공동학습네트워크(Joint Learning Network, JLN)는 세계 34개 회원국의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습 네트워크다.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 세계은행(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