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윤리에 부적절한 발언 다수...정부, 경찰에 수사 의뢰
"응급실 돌다 더 죽어야"...온라인에 뜬 의사들의 '패륜 발언'
일부 의대생이 일반 국민을 상대로 남긴 온라인상의 패륜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1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최근 응급실 위기 상황을 두고 불특정 다수의 국민에게 패륜 발언을 올린 게시글이 올라왔다.
'국민이 죽어도 별 상관 없다'는 제목의 게시글은…